울산MBC

낮 최고 20.2도 '포근' ... 건조주의보 속 '산불위기경보'

오늘(3/21)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0.2도까지 올라 포근했습니다. 현재 울산지역에는 7일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고, 산불위기경보도 '경계'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흐린 가운데 12~20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며, 저녁부터는 5mm 안팎의 봄비가...

울산시, 강동산하지구에 나무심기 행사

울산시가 오늘(3/21) 북구 강동산하지구에서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 200여명은 완충녹지 1만제곱미터에 동백나무와 이팝나무, 왕벚나무 등 2천 그루를 심었습니다. 다음 달 5일 식목일을 앞두고 5개 구˙군도 이달 중으로 1천~1천500그루의 나무심기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봄 맞이 정비˙편의시설 확대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봄을 맞아 태화강 국가정원의 편의시설이 확충됩니다. 울산시는 국가정원 내 샛강의 억새를 베어내고 십리대숲 복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숲 진입로를 변경해 나무를 보호하고 국가정원 안내센터와의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한글과 영문이 동시에 적힌 안내판을 ...

울산 큰애기 야시장 오는 5월 재개장

코로나19 여파로 2년 전 문을 닫았던 울산 중앙전통시장 안 큰애기야시장이 오는 5월부터 다시 운영됩니다. 판매 품목은 특색 있는 창작 요리와 후식 종류로 중구는 다음달 판매대 10곳으로 운영을 시작한 뒤 점차 그 수를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낮 최고 18.9도 '포근'..6일째 건조주의보

오늘(3/17)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18.9도까지 올라 포근했습니다. 현재 울산에는 6일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흐린 가운데 8~18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모레 오후부터는 메마른 대지를 적셔줄 비가 내리겠다고 울산기상대는 예보...

울산현대, 수원 꺾고 개막 4연승 질주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오늘(3/19)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경기에서 루빅손과 주민규, 설영우의 골에 힘입어 수원을 3대0으로 완파하고 개막 후 4연승 가도를 달렸습니다. 전반 24분 터진 루빅손의 골로 경기 초반부터 앞서나간 울산은 후반 7분 주민규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은 뒤 후반 36분 설영우의 쐐기골까...

낮 최고 11.6도 '쌀쌀'...건조주의보 계속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울산지방은 오늘(3/17)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11.6도에 그쳐 쌀쌀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흐리다 차차 맑아지겠으며 7도에서 16도의 기온 분포로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상대는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산불을 비롯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

'이건희 컬렉션' 한 달 동안 3만 2천 명 방문

울산시림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건희 컬렉션에 한 달 동안 3만2천8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건희 컬렉션 개막 한 달 동안 수많은 관람객들이 모이면서 일부 관람객들의 밀집도가 높고 관람 동선이 꼬인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울산시립미술관은 개막 초 운집 인파에 비해 현재는 조금 여유...

롯데 고작 6경기..울산갈매기 '울상'

[앵커] 프로야구 개막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울산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 경기가 6경기로 확정됐습니다. 울산시가 요구한 9경기에는 훨씬 못 미치는데요.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몇 년동안 울산 경기가 없어 기대가 컸던 팬들의 아쉬움이 큽니다. 정인곤 기자입니다. [리포트]최근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가진 출...

오늘 낮 최고 19.9도..건조주의보 속 강한 바람

오늘(3/16) 울산지방은 흐린 가운데 아침최저 6.7도, 낮 최고 19.9도의 기온분포를 보였습니다.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건조주의보가 다시 내려진 가운데, 오후들어 순간 최대 풍속 초속 15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울산지방 내일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5도에서 15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