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낮 최고 23.7도.. 내일부터 때이른 초여름 더위

주말인 오늘 울산 지방은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3.7도를 기록했습니다. 화창한 날씨 속에 동호회 축구 경기가 개최되는 등 울산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야외 행사들이 마련돼 계절의 여왕 5월의 활기찬 모습을 보였습니다. 울산지방 내일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이번주 때이른 ...

낮 최고 22.5도..내일 5~20mm 비

오늘(5/12) 울산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어제보다 2도 높은 22.5도를 기록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새벽부터 5~20mm의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일요일은 맑겠고 14도에서 17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고래축제 이틀차.. 수상 공연 인기

울산고래축제 이틀차인 오늘 축제가 열리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수상에서 펼쳐지는 장생이 수상쇼와 해경 구조정의 물대포 쇼 등 고래축제의 특색을 살린 이색 공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고래축제의 백미인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하는 고래퍼레이드가 ...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 16일 개최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이 오는 16일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열립니다. 공식행사에서는 선수단 입장에 이어 '꿈꾸는 울산의 고래'를 주제한 공연과 레이저쇼, 트로트 공연이 마련됩니다. 이날 행사에는 개회식 입장권이 있는 경우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사전 입장할 수 있고, 입장권이 없더라도 오후 2시 30분부터 ...

소년·장애학생 체전 앞두고 '막바지 구슬땀'

[앵커]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와 소년체육대회가 다음주부터 잇따라 개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울산의 학생 선수들은 막바지 훈련에 한창이고, 울산시는 전국의 손님 맞이를 위해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입니다.[리포트]초등학교 실내 체육관이 학생 선수들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울산공업축제와 사람들-시니어 패션쇼

[앵커] 다음달 열리는 공업축제 연계 프로그램으로 시니어패션쇼가 펼쳐집니다. 인생 제2 막을 준비하는 시니어 모델들이 다양한 의상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연습 현장을 성예진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시니어 모델들이 무대 워킹 연습에 한창입니다. 열의 가득한 눈빛과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음악에 맞춰 한 발 ...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1천200명 자원봉사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오늘(5/11) 시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체전 자원봉사자는 신청자 1천540명 중 1천200명이 선발됐으며, 울산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합니다. 이들은 체전 기간 동안 경기장 46곳에서 관람과 경기 운영, 의료, 질서 유지 지원 등의 활동을 ...

오늘 낮 최고 20.3도..내일도 맑음, 낮 최고 22도

오늘(5/11) 울산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어제 보다 낮은 20.3도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지방은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11도에서 22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으며, 비 소식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낮 최고 24.8도..내일도 맑은 날씨 이어져

오늘(5/10) 울산지방은 맑다가 차차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으며, 낮 최고 기온은 24.8도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지방은 내일도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12도에서 21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비 소식은 없겠으며, 이번 주말에는 흐린 가운데 한 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 25도..일교차 큰 날씨

오늘(5/9) 울산지방은 아침최저 기온이 6.7도로 쌀쌀하게 출발했지만, 한 낮 기온은 25도까지 오르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 속에 12도에서 23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비 소식은 없겠다고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