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내일 구름 많은 날씨.. 기온 8~16도

울산지방은 오늘(3/25) 낮 최고기온 13.2도를 기록했으며 현재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밤부터는 구름이 차츰 많아져 내일(3/26)은 하루종일 흐리겠고, 내일 기온은 8도에서 16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다소 포근하겠습니다. 울산 인근 바다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늘 밤까지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

오늘 낮 최고 14.8도...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울산지방은 오늘(3/24)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에 따라 오후에 약하게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기온은 낮 최고 14.8도에 그쳐 다소 쌀쌀했습니다. 울산지방은 주말인 내일도 흐리겠으며, 기온은 9도에서 13도 사이의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축구 대표팀,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 평가전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늘(3/24) 오후 8시부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 국가 대표팀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릅니다. 이번 대회는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전이자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이후 대표팀이 처음으로 치르는 A매치로, 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 등 해외파 선수들이 모두 출전합니다. 울산시는 3만3천여 좌석이 거의 ...

울산, 공공의료기관 의사 수 전국 꼴찌 수준

울산시의 공공의료기관 의사 수가 전국 꼴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 전국 공공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의사 1만 1천명 가운데 울산지역 의사는 13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인구 1만명 당 공공의료기관 근무 의사 수로 따져도 전국 평균은 2.14명이었지만 울산은 0.12명으로...

울산대교 통행료 1년 동결 '100억 부담'

[앵커]울산시가 울산대교 통행료를 1년 동안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시민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 여건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는데, 이로 인해 울산시가 울산대교 운영사에 보전해야줘야 할 비용이 지금보다 3배 이상 늘어나 상당한 예산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리포트]울산대교...

축구 국가대표팀, 문수축구장서 콜롬비아전 대비 훈련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늘(3/23)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전을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3/24) 오후 8시에 열리는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 특성과 선수별 컨디션 등을 점검하고 전술 훈련을 병행했습니다. 훈련에서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클린스만 감독과 주장을 맡은 손흥민 선수가 참석해 강호 콜롬...

낮 최고 15도.. 오후 6시 풍랑주의보 발효

오늘(3/22) 울산지방은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 15도를 기록했으며 저녁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 11도, 낮 최고 14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오후 6시를 기해 울산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겠다며 선박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울주군 해뜨미 바로 콜센터 개소

이순걸 울주군수의 공약 가운데 하나였던 울주군 해뜨미 바로 콜센터가 오늘(3/22) 개소했습니다. 울주군은 콜센터에 4명을 배치해 간단한 민원응대는 바로 하고, 정확한 담당부서를 원스톱으로 연결해 민원인들이 담당 부서를 몰라 헤매는 일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 해뜨미 바로 콜센터는 울산시의 120 해울이 ...

오늘 낮 최고 20.5도... 늦은 오후부터 비

오늘(3/22) 울산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어제와 비슷한 20.5도로 포근했습니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늦은 오후부터 내일 오후까지 5~30mm 가량의 비가 오겠습니다. 비 소식과 함께 일주일 넘게 이어졌던 건조주의보는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민원24시] 염포산터널 무료화 이후 '출퇴근 전쟁'

[앵커]올해 1월 1일 염포산 터널이 무료화 이후 이용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이렇다보니 출퇴근 시간 염포산터널 톨게이트 앞을 가보면 병목과 정체현상이 심각합니다. 이용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평일 퇴근 시각, 동구에서 북구방면 염포산톨게이트 앞. 염포산터널을 이용하려는 차량들이 가다 서기를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