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창단 최초 개막 4연승 울산현대..신기록 도전

창단 최초 개막 4연승에 성공한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K리그에서 20년동안 깨지지 않은 개막 후 7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올 시즌 개막 후 4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현대는 이번달도 연승행진을 이어가 신기록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A매치 휴식기를 가진 울산현대는 다음달 2일 제주 원정...

낮 최고 22.5도... 대기 건조

울산지방은 오늘(3/31)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2.5도까지 오르며 따뜻했습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9도에서 20도 사이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산불을 비롯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낮 최고 23.4도... 일교차 큰 날씨 이어져

오늘(3/30) 울산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3.4까지 올라 포근했습니다. 내일은 맑은 가운데 11도에서 22도 사이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민예총 '블랙리스트' 의혹 제기..울산시 "사실 무근"

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이 오늘(3/29)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가 문화예술계를 차별하고 있다며 블랙리스트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울산시가 올해 민예총 관련 당초예산을 절반으로 줄이고, 지난해 공모사업에 선정됐던 산하 5개 단체를 올 상반기에 전부 탈락시키고도 이유를 밝히지 않고, 어...

낮 최고 17.9도 '따뜻'... 일교차 커

오늘(3/29) 울산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17.9도까지 올라 따뜻했습니다. 내일은 맑은 가운데 7도에서 22도 사이의 기온 분포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맑은 가운데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며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낮 최고 17.7도 '포근'... 일교차 유의

오늘(3/28)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17.7도까지 올라 포근했습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6도에서 19도 사이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울산경찰, 수중 부력 드론 특허 취득

울산경찰청 장비관리계 차대선 경위와 이태욱 행정관이 '물에 빠지지 않는 드론 제작' 아이디어로 특허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이 제안한 드론은 물 위로 추락할 위험이 있을 때 드론에 숨어 있던 낙하산이 펼쳐지고, 아래쪽에는 팽창체가 자동차 에어백처럼 자동으로 튀어나와 드론 본체를 떠받치는 것이 핵심입니다. 경찰...

낮 최고 15.3도..미세먼지농도 '보통'

오늘(3/27)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출근길엔 다소 쌀쌀했지만 낮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15.3도로 비교적 포근했습니다.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 오면서 주말 내내 기승을 부렸던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내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겠지만 한낮의 기온은 18도까지 오르...

울산보건환경연구원, 개화기 꿀벌 질병진단 실시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개화기를 맞아 꿀벌 질병진단을 실시합니다. 기생충 때문에 전국적으로 사육봉군 규모가 8%가량 감소한 가운데, 연구원은 꿀벌 활동이 활발해지는 5월 말까지 기생충 방역수칙을 제작해 지역 양봉농가에 나눠주고 유전자 검사로 질병을 진단하기로 했습니다. 연구원은 기생충들이 방제제에 내성이 ...

중구 외솔기념관 새 단장 마치고 재개관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중구 외솔기념관이 새롭게 꾸며져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중구청은 지난 1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외솔기념관을 임시 휴관하고 2억 원을 투입해 상설전시실의 전시물을 전면 재구성했으며 체험공간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도 늘렸습니다. 상설 전시는 우리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