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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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재정 집행률 초과 달성‥ 4년 연속 성과급
울산시교육청이 2024학년도 학교회계 재정 집행률을 초과 달성해 교육부로부터 성과급 30억 원을 받습니다. 교육청은 지난해 울산 지역 학교의 재정 집행률은 99.47%로 교육부 목표치인 98%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4년 연속 교육부의 재정 집행률을 초과 달성해 성과급을 지급받았습니다.
정인곤 2025년 04월 14일 -

UNIST, 지문까지 이식한 '전자 피부' 개발
UNIST가 지문과 같은 고유 패턴을 갖춘 손가락 전자 피부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UNIST 화학과 심교승 교수팀은 유연 고분자 전자 피부에 무작위 주름 패턴을 쉽게 새길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지문이 같을 확률인 640억 분의 1보다 더 고유한 전자 피부를 구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술은 개인용 전자 피부나 차세...
이돈욱 2025년 04월 14일 -

대선과 일정 겹친 마두희 축제‥ 6월로 일정 변경
다음 달 열릴 예정이었던 태화강마두희축제가 축제 일정을 오는 6월 13로 변경했습니다. 중구는 당초 다음 달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 동안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개막식과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일이 겹치게 되어 부득이하게 축제 일정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는 대표 행사인 마두희 큰줄당기기를 비롯...
정인곤 2025년 04월 14일 -

문수 실내테니스장 설계 공모에 '빛:마루' 선정
문수 실내테니스장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미건 건축사사무소의 작품 '빛:마루'가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이 작품이 자연화 조화를 이루고, 단순한 경기장을 넘어 빛이 깃든 열린 공간을 구성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120억 원이 투입되는 문수 실내테니스장에는 8면의 코트가 조성되며, 오는 8월 공사...
조창래 2025년 04월 14일 -

해경, 해양오염사고 집중 안전점검 실시
울산해경이 오는 6월까지 지역 내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대상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300킬로리터 이상 기름 및 유해 물질 저장시설 35곳입니다. 해경은 이번 점검에서 개선점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점검을 ...
정인곤 2025년 04월 14일 -

출소 20일 만에 무전취식.. 60대 남성 실형
울산지법 황미정 판사는 상습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2주 동안 음식점과 주점 5곳에서 음식을 먹고 26만원 상당을 계산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고인은 비슷한 범죄로 이미 50번이나 처벌받았고 실형까지 살다 지난해 ...
이다은 2025년 04월 13일 -

강풍 피해 잇따라.. 지붕이 전신주 덮치며 정전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울산에서도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으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4/13) 오전 6시쯤 울주군 삼남읍의 한 폐공장 지붕이 강풍에 휘어지며 인근 전신주를 덮쳐 인근 마을 50여 세대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중구 옥교동에서는 철제 광고물이 떨어져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10여 건의...
이다은 2025년 04월 13일 -

울주군의회, 웅촌 서영 아파트 중단 진상조사
울주군 웅촌면 서영 숲속의 아침 뷰 아파트 시행사가 임차인 모집 신고와 보증보험 가입도 하지 않고 임차인을 모집했다는 울산MBC 보도와 관련해 울주군 의회도 자체 진상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울주군의회는 웅촌 서영 숲속의 아침뷰 임차인 모집 사고에 대해 집행부 보고를 받은 데 이어 울주 권역 피해자가 몇 명이나 되...
이상욱 2025년 04월 13일 -

울산 전 구간에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설치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이 올해 안에 울산 시내 전 구간에 설치됩니다. 울산시는 안수일 시의원의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현재 긴급차량 우선 신호 제어시스템이 6개 구간 48개 지점에 설치돼 있는데, 올해안에 전 교차로로 설치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 제어시스템은 소방차나 구급차 출동 시 녹...
조창래 2025년 04월 13일 -

AI 강단 선 이세돌, "인간의 약점은 고정관념"
[앵커]AI와의 대결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바둑 기사 이세돌 9단이 UNIST에서 교수로 새 출발을 합니다. 자신이 인공지능을 이긴 건 이제 과거의 일일뿐이라며, 인간과 달리 고정관념이 없는 AI와의 협업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인공지능 알파고와의 세기의 대결을 펼쳤...
이다은 2025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