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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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동맹 상생발전 로드맵 수립‥ 43개 사업 추진
울산시와 포항시, 경주시가 구성한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이 도시 간 상생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추진단은 울산연구원과 경북연구원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수소 메가시티 조성과 형산강·태화강 프로젝트, 해오름산업벨트 지원 특별법 제정 등 43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해오름동맹은 2016년 울산~...
최지호 2025년 03월 31일 -

지역쌀 구매 1위 복순도가·2위 태화루
[앵 커] 쌀 소비가 크게 감소하자 농협이 가을 수확기뿐만 아니라 이제는 1년 내내 쌀 소비 촉진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울산에 2개 막걸리 업체가 지역 사랑 차원에서 해마다 100톤 이상의 쌀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 두 곳 업체가 지역 쌀 구매 1, 2위를 다투고 있다고 합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리포트] 울산 울주군...
홍상순 2025년 03월 30일 -

보건환경연구원, 국제 수준 분석 능력 강화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식품 미생물 분석 분야에서 국제적 검증 능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연구원은 올해도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하는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미생물과 화학, 물, 환경 분야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평가받기로 했습니다. 또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식중독 ...
최지호 2025년 03월 30일 -

고용노동부, 산불 특별재난지역에 고용안정 지원 나서
고용노동부는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울주군의 고용안정과 생활 안정 지원을 확대합니다. 특별재난지역 실업급여 수급자는 온라인으로 실업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직업훈련 참여자에게는 생계비 대부를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합니다. 또 산불 피해로 직장을 잃은 경우 취업지원 전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 심...
이다은 2025년 03월 30일 -

울주군, 산불 피해 조사·복구 지원 본격화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주군이 피해 조사를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3일까지 정확한 피해 상황을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을주군은 온양읍과 언양읍 일대에 발생한 산불에대한 본격적인 피해 조사에 나섰으며, 조사를 마치는대로 복구 지원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주민은 특별재...
이상욱 2025년 03월 30일 -

대운산 입산통제령‥ 잔불 정리·산불 감시
울주군 대운산 일원에 입산통제령이 내려진 가운데 산불발생 감시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소방본부는 대운산 산불이 완전하 꺼진 지난 28일 이후 연기가 다시 피어오른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산불 진화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실수로 산불을 내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
최지호 2025년 03월 30일 -

분산에너지특구 지정 신청‥ 전기요금 10% 인하 기대
울산시는 미포와 온산 국가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수립한 분산에너지 지구에 대해 다음 달 15일까지 분산특구 지정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분산특구 지정으로 전력 직접거래가 가능해지면 산업용 전력을 지금보다 최대 10% 낮은 가격에 공급할 수 있어 산업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조창래 2025년 03월 30일 -

울산 1,000ha 잿더미‥ 역대 최대 피해
[ 앵 커 ]울산 울주군 산불은 단비가 내리며 엿새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울산에서는 동시에 난 2건의 산불로 역대 최대인 1,000ha의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지난 22일 발생한 울주군 온양읍 산불은 어제(3/27) 오후 8시40분을 기해 완전 진화됐습니다. 강한 바람을 타고 번진...
조창래 2025년 03월 28일 -

인재로 최악 산불 "고발 뒤 진화 비용도 청구"
[ 앵 커 ]울산과 경남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시작된 이번 산불은, 원인이 모두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불을 낸 사람들에게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그동안은 미비했습니다. 이번에는 피해와 진화 비용까지 청구하겠다는 것이 산림청의 입장인데 과연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
최지호 2025년 03월 28일 -

울산시, 국가예산 '3조 7천억' 역대 최대 도전
울산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목표액을 역대 최대인 3조 7천억대로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오늘(3/28) 국가예산 확보 전략 최종 보고회를 열고 올해보다 2,172억원 늘어난 3조 7,500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주요 사업은 세계적 공연장 건립과 반구천 세계...
최지호 2025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