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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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 용접 불티' 울산 산불 용의자 60대 입건
울주군 온양읍 산불 원인으로 농막 용접 불티가 지목된 가운데, 울주군이 용의자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22일 낮 12시 10분쯤 온양읍 야산에 있는 농막에서 A씨가 용접을 하던 중 화재가 시작된 것을 특별사법경찰관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산불을 모두 진화한 뒤 A씨를 불러...
이돈욱 2025년 03월 24일 -

정부, 산불 피해 울주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부가 산불 피해를 입은 울주군을 경북 의성군, 경남 하동군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피해자 지원을 비롯한 범부처 차원의 조치가 이뤄지게 됩니다. 구체적인 지원은 정부 합동 피해 조사를 통해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심의를 ...
이돈욱 2025년 03월 24일 -

경부고속도로 언양하이패스 나들목 추진
지난 2004년 폐쇄된 경부고속도로 언양나들목 재설치가 추진됩니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출퇴근 시 발생하는 천상에서 삼호 구간 만성 정체를 해소하려면 울산고속도로를 이용한 교통량 분산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범서 방향 진입만 가능한 언양하이패스 나들목 설치가 필요하다며 한국도로공사에 정식으...
조창래 2025년 03월 24일 -

울산경찰, 5월 14일까지 교통환경 집중신고기간
울산경찰청과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5월 14일까지 교통환경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합니다. 경찰은 이 기간 동안 평소 불편하거나 불합리하게 느꼈던 교통안전시설과 규제에 대한 시민 의견을 반영해 개선할 계획입니다. 신고 대상은 신호 운영, 제한속도, 횡단보도 등 교통환경 전반으로 경찰 홈페이지와 국민신문고, ...
이용주 2025년 03월 24일 -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시민 맞춤형 정책 발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출범했습니다. 121명으로 구성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년 동안 생활 밀착형 정책을 제안하고 현장에서 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됩니다. 울산시는 참여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공지능 챗봇을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과 제안서 작성 등을 주제로 전문가 강...
최지호 2025년 03월 24일 -

'농막 용접 불티' 산불 용의자 60대 입건
울주군 온양읍 산불 원인으로 농막 용접 불티가 지목된 가운데, 울주군이 용의자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22일 낮 12시 10분쯤 온양읍 야산에 있는 농막에서 A씨가 용접을 하던 중 화재가 시작된 것을 특별사법경찰관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산불을 모두 진화한 뒤 A씨를 불러...
이돈욱 2025년 03월 24일 -

[현장연] 울산 산불 사흘째.. 강풍 속 진화 총력
[앵 커]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을 타고 산불이 확산되는 가운데 조금 전 해가 뜨면서 산불 진화 헬기가 투입돼 본격적인 진화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장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인곤 기자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네, 울주군 온양읍 산불 현장입...
정인곤 2025년 03월 24일 -

이틀째 꺼지지 않는 산불.. 바람 타고 재확산
[ 앵 커 ]어제 농막에서 용접을 하다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이틀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전까지 큰불이 잡히는 듯했지만 다시 강해진 바람을 타고 다시 확산됐는데요. 밤사이 방어선을 구축하고 내일 아침 해가 뜨면 다시 본격적인 진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용주 기자, 현장 상황 전해...
이용주 2025년 03월 23일 -

잊을만하면 반복‥ 악몽 같은 '봄철 산불'
[ 앵 커 ]추웠던 날씨가 풀리고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울산 지역 산불 위험은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실제 봄철은 산불 위험이 가장 높아지는 시기기도 한데요. 울산에서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철마다 대형 산불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이 긴 띠를 이루고 산을 ...
정인곤 2025년 03월 23일 -

남구 야음동 실내배드민턴장에서 불
어제(3/22) 오후 4시쯤 울산 남구 야음동의 한 실내배드민턴장에서 불이 나 건물 2동을 모두 태운 뒤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날 당시 배드민턴장에는 20명 정도가 경기를 하고 있었지만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입구쪽에서 불이 붙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
홍상순 2025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