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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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출범 울주복지재단 임원 공개모집
오는 8월 출범 예정인 울주복지재단이 대표이사와 비상임이사, 비상임감사를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공개모집합니다. 울주복지재단은 울산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울주군이 출연하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울주군 지역 복지관 8곳을 관리하게 됩니다. 울주군은 다음 달까지 재단 정관과 규정을 제정하고 임원...
홍상순 2025년 03월 18일 -

차세대 배터리 개발 청신호‥ 폭발 예방 방법 제시
UNIST 연구팀이 차세대 장거리 주행 배터리인 과리튬소재 배터리의 폭발 위험을 해결할 수 있는 설계 원리를 제시했습니다. 배터리 양극 신소재인 과리튬 소재는 이론상 4.5볼트 이상의 고압 충전 한 번으로 최대 1천 km를 주행할 수 있지만, 충전 과정에서 폭발 위험이 크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
정인곤 2025년 03월 18일 -

"소풍 못 가나요?"‥ 현장체험학습 멈춘 학교
[앵 커 ] 새 학기 시작과 함께 학생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게 봄 소풍 풍경 올해는 보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교사에게 과도한 책임이 부과된다며 거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건데요. 지금쯤이면 각종 예약이 진행돼야 하는데 울산지역 초등학교의 경우 현장체험학습 계획을 제출한 곳은 단 세 곳에 불과합니다.정인곤...
정인곤 2025년 03월 17일 -

복지부, "상반기 장애인 학대 재발 방지책 수립"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재활원 장애인 학대 사건과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상반기 내 재발 방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울산 학대 사건을 계기로 전국의 50인 이상 장애인 거주 시설 109 곳에 대해 이번 달부터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또 최근 제정된 장애인 자립지원법을 통해 장애인 자...
이돈욱 2025년 03월 17일 -

옥동 어울림복합센터 설계 착수‥ 2026년 준공 목표
남구가 도시재생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 공간, 행정복지센터를 합친 어울림복합센터 건설을 추진합니다. 남구 옥동에 추진되는 어울림복합센터는 옥동 행정복지센터와 청소년 지원 시설,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남구는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설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건축 설계 용역을 시작했다고 ...
정인곤 2025년 03월 17일 -

학업 중단 위기 학생 위한 지도자단 운영
울산시교육청이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지도자단을 운영합니다. 상담 및 진로 전문가와, 학업 중단 위기 극복 경험자 등 모두 37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학업 중단 고위기 학생에게 주 2회 상담은 물론 직업체험 등 활동을 지원합니다. 지난 2021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한 교육청은 4년 ...
정인곤 2025년 03월 17일 -

울주군, '자율선택형 민방위교육 시스템' 개발
울주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율선택형 민방위교육 예약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시스템 운영으로 민방위 대원은 개인 일정에 맞춰 자율적으로 교육 일정을 선택할 수 있고, 교육 참석자를 예측해 효율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올해 울주군 민방위 집합교육은 다음 달 2일부터 6월 3일까지 권역...
이돈욱 2025년 03월 17일 -

중구, 저소득 1인 가구에 선불카드 지원
중구가 고독사가 우려되는 지역 내 저소득 1인 가구 100세대를 대상으로 충전식 선불카드를 제공합니다. 중구는 1인 가구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외출을 유도하기 위해 1년에 4차례, 회당 5만 원을 충전해 이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선불카드는 오는 12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중구와 제휴 협약을 맺은 식당, 업소...
이다은 2025년 03월 17일 -

울산시, 내년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지원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비한 탄소규제 대응 지원사업이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올해 말까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탄소 배출 전문상담실을 운영하며 기업당 2,100만 원 한도로 생산공정 분석과 교육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탄소국경조정제도는 수입 품목에 대해 유럽연합 내부에서 생산했을 때 지불...
최지호 2025년 03월 17일 -

외국인 근로자 한글 공부 면학열기 '후끈'
[앵커]국내 청년층의 조선업 기피 현상으로 동구에 유입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지자체가 한글 교육을 시작했는데, 예상외로 수강생이 몰리면서 면학열기가 뜨겁다고 합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휴일을 맞아 외국인 근로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한국어 수업...
이다은 2025년 0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