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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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겨울철 폭설 대비 제설 훈련 실시
울산시 울주군이 오늘(11/24) 겨울철 폭설 상황에 대비해 관계 기관과 함께 도로 제설과 교통 소통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울주군과 경찰, 군부대가 함께 참여한 오늘 훈련은 폭설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와 고립 상황을 등을 대비해 신속한 제설작업과 교통통제 협업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돈욱 2022년 11월 24일 -

화물연대 총파업 출정식..산업계 장기화 우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울산본부는 오늘(11/24) 울산신항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안전운임제 연장과 적용 차종·품목 확대 등을 요구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조합원 2천600여 명 가운데 1천여명이 파업에 동참했지만 주요 석유화학업체들은 이번 파업이 예고됐던 터라 재고를 일부 미리 확보했고, 현대자동차 울산...
최지호 2022년 11월 24일 -

"고리2호기 공청회 무산 한수원 책임.. 재개최 해야"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어제(11/23) 무산된 고리2호기 계속운전 공청회 무산 책임은 한수원과 울주군에 있다며 재개최를 요구했습니다.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한수원과 울주군이 주민들과의 소통 없이 공청회를 형식적으로 강행했기 때문에 무산된 것이라며, 공청회를 생략하려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
이돈욱 2022년 11월 24일 -

울산시, 개발제한구역 해제·남부권 개발 기본계획 용역 착수
울산시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울산시는 용역을 통해 개발이 가능한 용지를 조사 분석하고, 개발 방향과 사업 타당성 검토, 재원 조달 계획 등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시는 또 울주군 청량과 웅촌, 온양, 온산, 서생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남부권 복합신도시 조성을 위한...
최지호 2022년 11월 24일 -

교사노조, 학생생활지도 근거법령 마련 '환영'
학생들의 교사 폭행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교원들의 학생 생활지도 권한을 명시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어제(11/23)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하자 울산교사노동조합이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교사노조는 교원은 교육을 위해 법령과 학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학생을 지도할 수 있다는 조항을 신설됨에 따라 교사의 ...
홍상순 2022년 11월 24일 -

울산시 제5호 민간정원에 범서읍 '우향정원' 등록
울산시가 울주군 범서읍 중리에 위치한 '우향정원'을 제5호 민간정원으로 등록했습니다. 우향정원은 1천400여 제곱미터에 수목과 화초류 107종이 식재돼 있으며 주제별 정원에서는 교목과 관목류, 화초류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계절마다 변화하는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어 민간정원으로서 가치가 높다고 평가...
최지호 2022년 11월 24일 -

캠퍼스 혁신파크사업, 국립대 없는 울산 불리
정부가 공모하는 캠퍼스 혁신파크사업에 국립대가 없는 울산은 불리해 과학기술원도 공모사업에 지원할 수 있게 범위를 확대시켜 달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니스트는 당장 14만제곱미터를 개발할 수 있는 부지가 있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라는 이유로 공모에 참여할 자격조차 없습니다. 캠퍼스혁신파크 사...
홍상순 2022년 11월 24일 -

테크노일반산단 내 도시형 공장 등록 허용
남구 두왕동 테크노일반산단 연구개발 지구 내 도시형 공장 등록이 허용됩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10월 산업단지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연구개발 지구 내 산학융합지구에 도시형 공장 등록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자청은 입주업체가 연구개발 물품을 생산하는 경우에만 건축 연면적의 20% 이내...
최지호 2022년 11월 24일 -

장현 첨단산단 진입도로 내년 착공..71억 증액
울산시가 장현 첨단산업단지 조성계획에 맞춰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착수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물가상승분을 반영해 71억원을 증액한 277억원의 공사비를 책정했으며 울산시는 삼일교에서 장현교차로 구간에 길이 600m, 폭 20m의 4차로를 2026년까지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2027년 완공 예정인 장현산단은 31만여 제곱미...
최지호 2022년 11월 24일 -

정부 사업 참여 인원 부풀린 사단법인 직원 벌금형
울산지법 형사3단독은 정부가 지원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을 수행하며 참가 인원을 부풀려 보조금을 타낸 울산 지역 한 사단법인 소속 직원에게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2018년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남구청이 주관하는 청년 취업·창업 프로그램을 총괄하면서 교육에 참여하지 않은 4명의 명의를 허...
이돈욱 2022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