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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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 산업기술 유출 신고센터 확대 운영
울산경찰청이 이번 산업기술 유출 사범 특별단속에서 모두 5건, 12명을 검거한 가운데 산업기술 유출 신고센터를 울산지역 5개 경찰서까지 확대 운영합니다. 경찰은 고부가가치 기술유출 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지만 수사기관이 범죄를 인지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각 경찰서까지 산업기술 유출 신고센터를 확대 운영...
정인곤 2022년 11월 29일 -

뉴질랜드 '가방 시신' 사건 용의자 뉴질랜드 송환
법무부가 울산에서 검거된 뉴질랜드 '가방 속 아동 시신 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40대 여성 이 모 씨를 뉴질랜드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경찰은 지난 8월 창고 경매로 판매된 여행 가방 속에서 아동 2명의 시신을 발견한 뒤 유력 용의자로 피해 아동의 친모인 이 씨를 추적해왔습니다. 이 씨는 한국에서 도피 생...
정인곤 2022년 11월 29일 -

국내 첫 직류 기반 전기추진선 '울산태화'로 명명
국내 첫 정보통신기술 ICT 융합 직류 기반의 전기 추진 스마트 선박이 '울산태화'로 이름붙여 졌습니다. 울산태화호는 오늘(11/29) 현대미포조선 5안벽에서 명명식을 갖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울산시, 언론 관계자 등을 태우고 시운항을 했습니다. 산업부와 울산시는 지난 4년간 448억원을 투입해 무게 2천700톤, 길이 89m, ...
최지호 2022년 11월 29일 -

후임병에게 가혹행위 한 20대 집행유예
울산지법 형사6단독은 후임병에게 가혹행위를 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해병대에서 복무하던 지난해 10월 위병소에서 근무를 하다 후임병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못한다는 이유로 땅에 머리를 박도록 하는 가혹행위를 하고, 근무용 랜턴을 충전...
이돈욱 2022년 11월 29일 -

구급대원 폭행 수난 여전..'음주 감경' 더는 없다
[앵커] 위급 상황에 출동한 구급 대원이 취객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올해부터는 음주 등을 이유로 처벌을 감경받을 수 없도록 법이 개정됐는데요. 소방구급대원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리포트]도로 위에 쓰러져 있다 들것에 실려온 50대 남성이 다짜고짜 구...
이용주 2022년 11월 28일 -

택시 부제 해제 효과? "요금부터 현실화해야"
[앵커]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 부제가 전면 해제됐지만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택시 기사들은 결국 요금 현실화가 되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라는 입장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택시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선 울산역. 택시 승강장을 한참 벗어나 도로 끝까지 택시 행렬이 늘어서 있습니다. ...
이돈욱 2022년 11월 28일 -

울산소방본부 압사사고 예방교육
울산소방본부는 오늘(11/28) 북구 매곡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사람이 밀집한 곳에서는 팔꿈치를 감싸거나 가방을 앞으로 메,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질서있게 빠져나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4분 이상 심정지가 오면 뇌손상이 발생한다며 압사로 쓰러진 사람을 목격했을 때를 대비해 심폐소생술 등을 실습했습니...
홍상순 2022년 11월 28일 -

울산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 발생
울산시는 울주군 삼동면에서 닭 6만4천600마리가량을 사육하는 한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간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지난 1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야생조류 분변이 발견된 지점과 약 3㎞ 떨어져 있습니다. 정밀검사에서 H5형이나 H7형 등의 조류인플루엔자 항...
유영재 2022년 11월 28일 -

'노인요양원 학대 의혹' 경찰 수사 착수
울산MBC가 보도한 노인 요양원 학대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동부경찰서는 노인 침대 묶임 학대 의혹과 치매 노인 간 성추행 의혹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11/28)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한 요양원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요양원 관계자 조사와 관련 증거 수집...
이용주 2022년 11월 28일 -

경찰·의사·구급대원 폭행에 방화미수 50대 실형
울산지법 형사11부는 경찰과 의사, 구급대원 등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둘러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월 울산의 한 도로에 쓰러져 있는 자신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긴 소방대원을 때리고, 5월에는 의사를, 3월에는 경찰을 폭행하는 등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기...
이돈욱 2022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