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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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
울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오늘(12/2) 울산과학대 서부캠퍼스 산학협력관에 문을 열었습니다. 탄소중립지원센터는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조사와 연구, 교육, 홍보 등을 진행하며 특히 기업의 탄소 중립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울산과학대는 3년동안 기관 운영을 담당하면서 총 14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습니다.
홍상순 2022년 12월 02일 -

"지역 쌀 사주세요" VS "친환경쌀만 구매"
[앵커] 울산 남구청이 친환경 쌀이 아니라는 이유로 올해부터 학교 급식 식자재에서 봉계 황우쌀을 매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황우쌀을 전량 매입해 팔고 있는 두북농협은 올해 쌀 재고가 쌓여 적자를 봤다며 지역 농산물 소비 차원에서 내년부터 다시 구입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리포트] 울주군 ...
홍상순 2022년 12월 01일 -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 1년.. 태화강역만 '북적'
[앵커] 울산과 부산을 잇는 동해선 광역전철이 이번달로 개통 1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많은 승객들이 광역전철을 탑승했지만, 태화강역을 제외한 나머지 역들은 승객들의 발걸음이 기대에 많이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인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산 태화강역에서 승객들이 줄지어 빠져나옵니다. 울...
정인곤 2022년 12월 01일 -

울산지검, 6·1 지방선거 관련 59명 기소.. 당선자 3명 포함
울산지검이 지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59명을 기소했습니다. 지검은 이 중 3명은 울산지역에서 각각 구청장과 시의원, 구의원 당선자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선 관련해 허위 주소로 당원을 모집하거나 허위 경력 유포, 허위사실 공표 등으로 검찰에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인곤 2022년 12월 01일 -

철도노조 파업 예고.. 울산역 KTX 운행 줄어
전국철도노조와 코레일의 임단협 교섭이 난항을 겪으며 내일(12/2) 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KTX울산역도 운행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레일은 평시 69회 운행하던 울산역 KTX열차는 파업에 돌입하는 내일(12/2) 22회 줄어든 47회 운영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추가적인 열차 운...
정인곤 2022년 12월 01일 -

2023 나눔캠페인 온도탑 제막..모금 목표 69억4천만 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 온도탑 제막식이 오늘(12/1) 오후 울산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모금 목표는 지난해보다 9억원 가량 오른 69억4천만 원으로 캠페인은 다음 달 말까지 61일 동안 계속됩니다. 이어서 열린 차량지원사업 전달식에는 대한유화가 승합차 12대와 경차 7대 등 6억원 상당을 ...
최지호 2022년 12월 01일 -

S-OIL, 사랑의 김장 김치 6천 포기 나눔
에쓰오일이 오늘(12/1)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사람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김치 6천 포기를 취약계층에 전달했습니다. 16년째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에쓰오일은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 1천300세대에 김치를 나눠준다고 밝혔습니다.
최지호 2022년 12월 01일 -

시·도교육감, "고특회계 예산부수법안 지정 철회하라"
김진표 국회의장이 유치원과 초·중등 교육에 쓰던 예산 일부를 대학이 쓸 수 있도록 하는 특별회계 법안을 예산부수법안으로 지정하자 교육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노옥희 교육감 등 시도교육감은 오늘(12/1)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예산 배분을 사회적 합의도 없이 졸속으로 처리해서는 안된다며 국회의 예산...
홍상순 2022년 12월 01일 -

가수 홍자, 울산시 홍보대사 위촉
인기 트로트 가수 홍자가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울산시는 홍보대사 홍자의 첫 일정은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TV 출연 등이며 앞으로 시정과 문화, 관광 등 울산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 홍보대사는 2년 동안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며 방송인 이용식, 가수 박군, 탤런트 김성환 등...
최지호 2022년 12월 01일 -

중구, 5개 구군 중 아동학대 신고 건수 최다
중구지역의 아동학대 신고건수가 5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구의회 이명녀 의원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9월 말 기준 중구의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498건으로 울산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중구에 이어 남구와 북구, 동구, 울주군 순이었습니다.
정인곤 2022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