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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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한국기술사회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업무협약
울산시와 한국기술사회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지역의 산업과 건설 기술 분야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의 각종 현안 사업에 필요한 기술적 자문을 주고받기로 했습니다. 기술사는 과학과 산업, 건설 등의 분야에서 국가 최고 수준의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로, 국내에서 ...
유희정 2024년 10월 23일 -

울산시-지역 상공계, 주요 규제완화 요구안 발굴
울산시와 지역 상공계가 함께하는 민관합동 규제발굴단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규제발굴단이 선정한 주요 과제는 공유 숙박업 등록 기준 완화와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 규정 일원화 등 5가지입니다. 울산시는 규제 개선 과제를 정부에 건의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입니다...
유희정 2024년 10월 23일 -

"반갑다 금징어!"‥ 방어진항 오징어로 활기
[앵커]오징어 어획량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너무 비싸 '금징어', 보기도 힘들다고 해서 '없징어'라는 말까지 생겨났습니다.특히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가을부터는 오징어 조업이 줄어드는 시기인데요. 그런데 최근 방어진항에 전국에서 오징어배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조...
이다은 2024년 10월 22일 -

북 콘서트에 요가까지 즐기는 '종갓집 도서관'
[앵커]중구 종갓집 도서관이 공사 2년 반 만에 문을 열고 오늘(10/22)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중구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이 될 종갓집 도서관에 정인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혁신도시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중구 종갓집 도서관.사전 운영 첫날부터 도서관을 찾아 독서 삼매경인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
정인곤 2024년 10월 22일 -

고려아연 2차 법정 공방도 승리..'역공' 강화
[앵커]자사주 공개매수가 문제가 없다는 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오면서 고려아연이 오늘(10/22)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공세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MBK·영풍의 사기적인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힌 건데, MBK·영풍은 본안소송에서 다시 심판을 받겠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상욱 2024년 10월 22일 -

교육청, '장학사 아들 학폭 사건' 감사 착수
울산시교육청이 최근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동급생 폭행 사건과 관련해 장학사인 가해자 아버지의 개입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국감에서 제기된 요구에 따라 해당 장학사가 학폭 사건 처리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수련회 도중 동급생의 뺨을 수차례 때린...
최지호 2024년 10월 22일 -

'해양 불법 투기' 울산 전국 네 번째로 많아
지난 5년간 울산 지역 해양 불법 투기 적발 건수가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5년간 129건의 해양 불법 투기를 적발했습니다. 이는 전체 적발의 7.7%로 전국 20개 해양경찰서 가운데 ...
이돈욱 2024년 10월 22일 -

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5년 연장
울산시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현장학습을 5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천창수 교육감은 오늘(10/22) 호주 국립기술전문대학교인 테이프 뉴사우스웨일즈에서 협약을 맺고 두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습니다. 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 직업계고 3학년생 20명을 호주로 보내 취업 기회를 제...
최지호 2024년 10월 22일 -

고려아연, "MBK·영풍 시장 교란 행위‥ 책임 묻겠다"
경영권 분쟁 사태에 휘말린 고려아연이 오늘(10/22)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MBK·영풍의 연이은 가처분 신청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려아연 박기덕 대표이사는 MBK·영풍이 두 번이나 가처분 신청을 하고 거짓 주장을 유포해 투자자 유인 전략을 폈다며, 금융감독원에 진상조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욱 2024년 10월 22일 -

"근로복지공단, 산재 처리 길어지고 패소율도 증가"
근로복지공단에 대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산재 처리 장기화와 패소율 증가에 대한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은 산재 처리 기간이 길어지며 승인을 기다리다 최근 5년간 149명이 숨졌다고 비판하고, 업무상 질병 관련 소송에서도 패소율 2019년 10%에서 올해 15.6%로 증가했다고 지적했습...
조창래 2024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