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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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사-지역 업체 소통 행사 개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울산시가 '대형 건설사와 지역업체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대형 건설사 16곳과 지역 건설사 58곳이 참여해 하도급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1대1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참여 업체들은 울산시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도 맺고 하도급 참여 비율 확대와 ...
유희정 2024년 10월 22일 -

선박에서 가스 흡입한 항해사 긴급 이송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10/22) 오전 6시 30분쯤 울산항 묘박지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이던 석유제품 운반선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항해사 A 씨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A씨가 선박의 유류 잔량을 확인하던 중 가스를 흡입하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
이다은 2024년 10월 22일 -

중구 종갓집 도서관 시범 운영 시작
중구 종갓집 도서관이 오늘(10/22)부터 문을 열고 시범운영을 시작합니다. 중구 유곡동에 건립된 종갓집 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자료 열람실과 함께 악기 연습실, 어린이 체험시설 등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중구는 오는 27일까지 예정된 시범 운영 기간 드러나 문제점을 보완하고 정식 운영...
정인곤 2024년 10월 22일 -

남구 보람병원, 울산 두 번째 달빛어린이병원
남구 보람병원이 다음 달 1일부터 울산의 두 번째 달빛어린이 병원으로 운영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보람병원이 달빛어린이 병원으로 지정돼 야간과 휴일에 아동과 청소년의 외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전국에 95곳이 있지만 울산에는 울주 햇살아동병원이 유일해 울산의 열악한 ...
조창래 2024년 10월 22일 -

경찰의 날에 웃지 못한 경찰‥ "기강 해이 심각"
[앵커]국회 행안위는 울산시에 이어 오후에는 울산경찰청으로 장소를 옮겨 국감을 이어갔습니다.전·현직 경찰관의 유착과 단속 정보 유출 의혹, 팀 전체 특진이 취소된 신정지구대 문제 등 경찰 조직의 기강 해이를 지적하는 따끔한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경찰의 날에 진행된 울산경찰청 국정감사.안...
최지호 2024년 10월 21일 -

전국 해안 해파리 주의 특보 전면 해제
해양수산부는 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를 오늘(10/21) 오후 4시부터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는 인천, 경기를 제외한 전국 연안에 작년보다 11일 빠른 5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확대됐으며 울산에는 지난 7월 12일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특보가 발령됐습니다. 해수부는 최근 수온 상승으로 인해 해...
이다은 2024년 10월 21일 -

울산쇠부리문화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북구가 울산쇠부리문화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3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북구는 문화와 관광, 축제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철을 채취하고 가공하는 전통 제철 문화인 울산쇠부리 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한편 북구는 우리나라 최초의 철 생산지인...
이다은 2024년 10월 21일 -

울산시 국정감사 실시‥ 전시성 행정 등 질타 이어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오늘(10/21) 울산시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국감에서 의원들은 민선 8기 울산시의 전시성 행정과 망양골프장 특혜 의혹, 남구 신정동 일대 대규모 아파트 건립으로 인한 혼란 우려 등을 지적하며 질타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울산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한 공업용수 이용과 해상풍력 도...
조창래 2024년 10월 21일 -

울산경찰청 기강해이 지적‥ 감찰 시스템 갖춰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울산시청에 이어 오후에는 울산경찰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했습니다. 경찰청에 대한 국감에서는 지역경찰 베스트팀 특진 취소와 형사기동대 압수수색, 불법 PC방 단속정보 유출 등 경찰청 기강해이와 관련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산업기술 유출범죄에 대한 미흡한 대응과 경찰청 외사계 폐지...
최지호 2024년 10월 21일 -

국가산단 노후 지하 배관 통합 안전관리 추진
국가산업단지 내 노후 지하 배관의 통합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석유화학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플러스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인공지능과 사물 인터넷을 활용해 산단 내 20년 이상 된 배관 916km를 실시간 점검하고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7년까지 사업이 마무리되면 부식과 수명 예측을 ...
조창래 2024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