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울산관련 국가 예산 내년에 줄어

◀ＡＮＣ▶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울산관련 예산이 올해보다 9.6% 줄어든 5천71억원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포함된 울산지역 주요 사업들을 최익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ＶＣＲ▶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국가가 직접 시행하는 울산지역 사업을 보면 부산-울산간 고...

위천공단 반대 범시민대책위 열려

울산환경운동연합과 푸른울산21 환경위원회 등 울산지역 33개 시민사회단체는 최근 대구 위천공단조성 재추진 움직임과 관련해, 지난 98년 구성된 범시민대책위 활동을 재개하기로 하고,오늘(8\/14)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범시민대책위는 오늘 모임에서 울산시 관계자로부터 위천공단 조성 재추진과 관련한 최근 동향에 ...

가족생활체육캠프 열려

기초생활보호대상자들에게 삶의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한 ‘가족생활체육캠프‘가 마련됩니다. 북구청은 오는 22일부터 이틀동안 가족 구성원간의 화합과 협동심을 다지며 화목한 가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가족생활 체육캠프‘를 울주군 상북면 자수정 동굴나라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와 청소...

울산MBC 수재민돕기 성금방송

수재민을 돕기 위한 울산MBC의 성금방송이 오늘(8\/14) 오후 울산시청앞 광장에서 있었습니다. 전국으로 생중계된 오늘 울산MBC 성금방송에는 문원경 울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5개 구군 단체장,그리고 시의회 김헌득 운영위원장,최만규 교육감등 각계 인사들과 시민들의 성금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성금방송...

시민단체,휘발유 가격 불만

최근 정유회사들의 석유제품 가격 인하경쟁으로 대리점 납품 가격이 떨어져 주유소들이 큰 폭의 이익을 올리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 가격은 그대로여서 시민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SK등 정유회사에 따르면 지난달말 기준으로 석유제품 대리점에 납품된 휘발유 가격이 정유사의 공장도 가격보다 드럼당 2만원 가량 낮...

생산활동 하반기 둔화 예상

올 상반기 울산지역 기업의 생산활동은 지난해 보다 크게 나아졌지만 하반기에는 증가폭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상반기중 울산지역 제조업 생산은 자동차와 조선업종의 생산호조로 지난해에 비해 9.3%증가했으며 재고율 지수도 지난해 88%보다 크게 낮아져 80.3%를 기록했습니다. 다...

가용재원 최대한 확보

울산시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서 열악한 재정 여건을 감안해 신규 사업과 경상예산을 최대한 줄이고 가용 재원을 늘려 나가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8\/12) 열린 예산 편성회의에서 이와같은 지침을 전달하고 내년도에는 경기 침체로 세수 증대가 둔화되는 반면 삶의 질을 높히는 복지 예산은 늘어날 수 밖에 없...

도시가스도 도둑질

◀ＡＮＣ▶ 도시가스 계량기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요금을 적게 내온 목욕탕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업주의 뒤에는 계량기만을 전문적으로 조작해주고 돈을 챙긴 조직이 있었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매달 평균 3백만원어치의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울산의 한 동네 목욕탕입니다. 하지만, 목욕...

오늘부터 수재의연금 모금

이번 비로 수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울산문화방송은 오늘(8\/13)부터 수재의연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울산문화방송은 수재의연금 모금에 앞서 오늘 (8\/13) 100만원의 수재의연금을 기탁했으며,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수재의연금을 기탁하실 분들은 우리...

정무 부시장 취임식

신임 김명규 울산시 정무부시장의 취임식이 오늘(8\/13) 오전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취임식에서 신임 김명규 정무 부시장은 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살려 공무원들이 하나가 돼 열심히 일하는 풍토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김명규 정무부시장은 중구 병영 출신으로 울주군수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