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아시안게임 울산선수단 46명

북한의 참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부산 아시안게임에 울산은 임원 선수를 합해 모두 46명이 출전하는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울산시 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부산아시안게임에 울산은 시청소속의 육상 김세인과 김재일, 김미정을 비롯해 경동도시가스 테니스 정양진,승마 서정균,울주군청 볼링의 김재훈, 변호진,우슈...

(교환-광주)괜히 설치했다

◀ＡＮＣ▶ 위성방송이 본격 시행되면서 가입자 확보에 혈안이 된 대리점들이 주요 방송사의 프로그램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습니다. 값비싼 비용을 지불한 가입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문화방송 이계상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Ｒ▶ 농촌마을에 사는 주 모씨는 tv시청이 어려워 ...

학교용지 부담금 적용 확대 건의

울산시 교육청은 현행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만 적용되는 학교 용지 부담금을 다세대 주택등 신규 주택에도 적용하도록 해줄 것을 교육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입주자들이 학교 용지 부담금 내기를 꺼리면서 건축주들이 300세대 이상 주택 건설을 회피하고 있어 일정 규모 이상의 모든 주택은 지역교육장...

집중호우 8일

◀ＡＮＣ▶ 장마철도 아닌데 울산지방에는 오늘까지 8일동안이나 집중 호우가 지속적으로 쏟아졌습니다. 지난 60년 이후의 울산기상대의 관측이래 이처럼 오랫동안 계속해서 비가 오기는 처음입니다. 류호성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C.G 1)장마철도 아닌데 지난 6일부터 울산지방에는 집중 호우가 쏟아지기 시작했...

수해복구 한마음

◀ＡＮＣ▶ 이번 수해복구에는 너와 내가 따로 없었습니다. 오늘은 군 장병과 경찰까지 나서 논에 들어찬 흙을 퍼내고 무너진 하천제방을 다시 쌓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새벽까지 계속된 비로 하천물이 불어나 복구작업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불어난 물로 제방이 무...

홍명고 평준화 제외 논란

학내 분규로 내홍을 겪고 있는 홍명고등학교를 평준화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김장배 교육위원은 오늘(8\/13) 교육청에 대한 서면질의에서 학내 분규가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 내년에 신입생을 배정할 경우 학부모와 학생들의 반발이 예상된다며 홍명고등학교를 평준화에서 제외할 것을 ...

울산관련 예산 5천71억원 반영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울산 관련 예산은 국가 시행 사업과 국고 보조 사업을 합해 5천71억원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정부 각 부처가 당초 기획예산처에 요구한 사업의 46.6%가 반영된 것으로 울산-부산간 고속도로 건설 천억원,언양-부산간 고속도로 확장사업 500억원,신항만 건설 ...

피해복구비 지원 턱없이 적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과 농가에 대한 복구비 등의 지원액이 턱없이 적어 피해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울산시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현행 재해관련법상 주택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에는 일률적으로 60만원의 복구비만 지원되며,주택이 절반이상 파손됐을때는 피해액의 절반이 지급됩니다. 특히 수해농가...

의약분업 교차 단속

의약 분업 위반업소에 대한 감시 효과를 높히기 위해 울산시와 대전시간에 관련 공무원 교차 단속이 실시됩니다. 울산시와 대전시는 오는 26일부터 이달말까지 의약분업 단속 공무원 20여명을 상대방 지역에 교차 투입해 의약 분업 담합과 임의조제 등에 대해 입체적인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와 대전시는 ...

비 당분간 계속

◀ＡＮＣ▶ 어제밤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오늘 새벽 호우 경보로 강화된 가운데 지난밤에도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그러나 비가 한꺼번에 집중되지 않아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조기자 전해주시죠. ◀ＥＮＤ▶ ◀ＶＣＲ▶ 네, 오늘 새벽 1시 30분을 기해 호우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