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주간스포츠)프로축구+테니스등

◀ＡＮＣ▶ 중반전에 접어든 프로축구 정규리그가 선두와의 격차가 줄어들면서 절대강자가 없는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의 스포츠소식을 한창완기자가 종합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3승6무2패 승점 15점으로 5위에 랭크돼 있는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오늘(8\/24) 저녁 수원에서 어웨이 경기에 나섭니...

수재의연금 기탁

다음은 울산문화방송에 수재의연금을 맡겨오신 분들입니다. --------------- 오늘은 대한알루미늄 다사랑 회원일동 40만원 조계종 청룡암 종현스님과 신도일동 52만5천원 천곡동 금동현 씨 10만원 금호석유화학 합성수지 노동조합 30만원 동국대학원 울산27기 정연찬회장과 학생일동 3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

수재민 구호품 전달 잇따라

김해와 함안 지역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울산 지역 각종 단체의 온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남구 새마을회는 오늘(8\/23) 수재민들을 돕기위해 김치와 옷,이불 등 700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준비해 김해시 한림면과 함안군 등에 전달했습니다. 또 중구 성남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6개 단체 회원들도 오늘(8\/23) 김해지역...

울산연안 적조 소강상태

울주군 서생연안에 몰려있던 적조 덩어리가 밤사이 먼바다로 흩어졌지만 여전히 남서풍의 영향으로 먼 바다에 형성된 적조생물이 서생연안에 남아있어 황토살포등 긴급 방제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울산 해양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서생연안에 대한 예찰결과 유해성 적조생물 코클로디니움이 밀리리터 당 최고 천 40...

지역 화섬업체 적자경영 고전

지난해 극심한 파업사태로 경영악화를 겪었던 지역 화섬업체들이 서서히 정상을 되찾고 있으나 아직까지 흑자로 돌아서지 못하고있어 뼈저린 파업의 아픔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한국화섬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태광, 대한화섬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줄어든 6,935억으로 집계된 가운데 영업손실이 231억원, ...

주말 휴일 대체로 맑은 날씨

절기상 처서인 오늘(8\/23) 울산지방은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낮최고기온이 29.2도를 기록하는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최근 고기압의 영향으로 청명한 가을날씨가 이어지면서 태화강 둔치와 문수경기장에는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부쩍 늘었고 백화점을 비롯한 대형매장에도 가을상품을 사려는 ...

한국은행,추석자금 대출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거나 추석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특별 자금 200억원을 지원합니다. 수해복구자금은 긴급 복구자금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0일까지 연리 2.5%로 한 업체당 최고 5억원까지 지원하며 추석자금은 자금난으로 어려움...

신용보증기금＂당일 보증제＂ 시행

신용보증기금 울산지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 자금지원을 요청할 경우 즉각 지원하기 위해 보증신청 당일 보증서를 발급하는 ＂당일 보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피해현장 출장상담과 보증서류 발급대행를 통해 지원자금이 복구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하고 보증료도 50%경감해...

수해지역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울산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수해지역에 대한 지적측량 수수료를 50%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울주군 지역의 경우 분할측량은 수수료가 종전 11만5천원에서 5만7천원으로 감면되고,나머지 지역은 17만3천원에서 8만6천원으로 각각 내리게 됩니...

‘법대로‘ 노사관계 정착되나?

◀ＡＮＣ▶ 지난해 극심한 파업사태를 겪은 울산지역의 화섬업체가 서서히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측이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재산 가압류 소송은 1년이 넘게 진행중이어서 파업만 끝나면 면죄부를 주곤 했던 관행은 이제 옛 이야기가 됐습니다. 울산 이상욱 기자의 보도. ◀ＶＣＲ▶ 지난해 78일간의 파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