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

울산해경, 여름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
울산 해양경찰서는 코로나19 방역 조치 전면 해제 이후 첫 여름 성수기를 맞아 다음 달부터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특별 단속 대상은 어선과 고무보트, 수상오토바이 등 레저 기구를 포함한 모든 선박입니다. 울산해경은 최근 3년 동안 음주운항 행위 6건을 적발했습니다.
이다은 2023년 06월 18일 -

낮 최고 30.5도..내일까지 무더위 이어져
오늘(6/17)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0.5도까지 올라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일요일인 내일 가끔 구름 많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한 21도에서 30도의 분포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모레 낮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떨어져 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고,화요일부터 비가 오겠다고 예보...
강지혜 2023년 06월 17일 -

케이팝 사관학교 '교육·체험센터' 형태로 추진
울산 케이팝 사관학교를 창작·유통·소비의 거점이자 시민을 대상으로 한 대중문화예술 교육 체험센터 형태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울산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케이팝 플래그십 스토어, 아티스트 체험 스튜디오, 아카데미, 콘서트 홀 등으로 구성된 케이팝 사관학교를 조성한...
이용주 2023년 06월 17일 -

'울산 방과후 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 개최
'방과후 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이 오늘(6/17)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심사를 거쳐 합창, 사물놀이, 난타, 댄스, 밴드 등 분야에서 초등학교 7개 팀, 중학교 5개 팀, 고등학교 1개 팀 192명의 학생이 참가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공연에 이어 오는 10월 21일에 올해 2회 공연...
이용주 2023년 06월 17일 -

동구 등록 외국인 수 2년 새 2배 늘어
조선업 경기회복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 수요가 늘면서 동구 지역 외국인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5월 기준 동구 등록 외국인 수는 5천615명으로 2021년 5월 2천888명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에서 현재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3천850여 명으로 이 중 1천300...
이용주 2023년 06월 17일 -

읽기곤란학생지원단 첫 구성
울산시교육청이 올해 여름방학부터 처음으로 읽기곤란학생 지원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읽기곤란학생 지원단은 춘해보건대 언어치료학과 학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오늘(6/17)과 오는 19일 양일간 학생지도 방법을 학습합니다. 지원단은 여름방학 중 일주일에 2차례씩, 총 12번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과 1대1로 만...
홍상순 2023년 06월 17일 -

지난해 노인학대 506건.. 최대 가해자는 배우자
울산 지역에서는 지난해 506건의 노인학대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신고된 노인학대 가운데 162건이 실제 학대로 판정났으며, 학대 행위자로는 친족이 134건인 것으로 집계뙜습니다. 학대를 저지른 친족 가운데에서는 배우자가 53%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
정인곤 2023년 06월 17일 -

전하시장 방치 건물 "적극적 행정 필요" 주장
울산mbc가 보도한 전하시장 내 방치된 상가 건물에 대해 동구의회에서도 구청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동구의회 강동효 의원은 안전점검에서 D 등급을 받는 등 문제가 있지만 소유주가 많다는 이유로 해결이 어려운 해당 건물에 대해서 구청이 나서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
이다은 2023년 06월 17일 -

울산 6월 주택사업경기전망 '전국 최악'
울산지역 주택사업경기가 전국에서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6월 전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82.9로, 전달보다 3.9포인트 하락한 반면 울산은 전달보다 무려 20.9포인트 하락해 하락 폭이 가장 컸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울산은 지난 4월 미분양주택이 전년 대비 11.4배 증가했으며, ...
이상욱 2023년 06월 17일 -

아파트 도로에 잘려나간 서덕출 공원..논란
[앵커] 울산의 한 주택조합이 아파트 단지 내부 도로를 개설하면서 서덕출 공원을 침범해 공원 가용면적이 상당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 중구청은 적법한 절차라고 해명에 나섰지만 환경운동단체는 주택조합에 특혜를 준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리포트] 울산 중구 복산동의 한 아파트 ...
홍상순 2023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