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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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교사 지명파견, 해당기관서 선발"
울산시교육청은 일선 교사를 교육청 산하 기관에 파견할 때 해당 기관에서 파견 교사를 선발하고 채용방법은 기관마다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 교육청은 울산시의회 천미경 의원이 "교육감이 파견교사를 지명하면 특정교사를 밀어주는 것으로 의심받을 수 있다"는 서면질문에 이같이 해명했습니다. 교사 파견에는 해당...
홍상순 2023년 06월 20일 -

울산대, 글로컬대학 1차 관문 통과
울산대학교가 교육부가 선정하는 글로컬대학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6/20) 울산대를 포함해 전국 15개 대학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상으로 선정하고 오는 10월말 최종 10곳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대는 지자체와 산업체, 대학이 일체가 되는 대학을 혁신과제로 제시했으며, 글로컬대학으...
홍상순 2023년 06월 20일 -

점차 비구름 유입되며 밤에 비.. 내일까지 최대 60mm [울산 날씨 (6.20)]
[점차 비구름 유입되며 밤에 비.. 내일까지 최대 60mm] 오늘 하늘 표정이 차츰 흐려지겠습니다. 저녁부턴 비 소식도 있는데요. 경남서부부터 시작돼서 밤에 울산까지 확대되겠고요. 내일까지 부울경 지역에 예상되는 강수량은 10에서 최대 60mm 정돕니다. 이번 비는 곳에 따라 천둥 번개를 동반하겠습니다. 점차 비구름이 ...
성예진 2023년 06월 20일 -

옥동 군부대 이전 합의 '끝'...2027년 착공
[앵커] 울산 남구 도심에 있는 군부대를 시 외곽으로 이전하기 위해 울산시와 국방부가 오늘(6/19) 합의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사실상 마지막 행정절차가 끝나면서 옥동 군부지에 대한 본격적인 도시개발사업이 2027년 상반기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리포트]울산 남구 도심 10만3천제곱미터에 들어서 ...
이용주 2023년 06월 19일 -

'기업인 흉상 건립' 2달 만에 결국 철회
[앵커] 울산시가 기업투자를 유치한다며 250억원을 들여 추진하던 기업인 대형 조형물 건립 사업을 결국 철회했습니다. 울산시는 찬반 논란이 두달 가까이 계속되면서 자칫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사업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인곤 기자입니다.[리포트]울산시의회에서 울산시의 기업인 흉상 건립 사...
정인곤 2023년 06월 19일 -

20년 베테랑도 당했다...택시 폭행 '속수무책'
[앵커]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가던 승객이 기사를 마구 폭행하는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피해 기사는 운전경력 20년차 베테랑이었지만 술 취한 승객의 폭력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이다은 기자. [리포트] 늦은 밤 택시 뒷좌석에 탄 승객 두 명.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한 승객이 내리지 않고 시비를 걸기 시작합니...
이다은 2023년 06월 19일 -

울산시, 튀르키예·그리스에 시장개척단 파견
울산시가 코트라와 함께 조선해양기자재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6/19)부터 23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과 그리스 아테네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합니다. 울산시는 지역 조선해양기자재 관련 중소기업 6개 사를 선정하고 이들 기업에 편도항공료와 현지 수출 상담, 현지 통역 등을 지원합니다.
이용주 2023년 06월 19일 -

소형 상용차 부문 전기차 누적 10만대 돌파
국내 소형 상용차 시장에도 전기차 전환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에 따르면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생업에 주로 쓰이는 1톤 트럭인 포터와 봉고의 전기차 모델 내수 판매량이 누적 1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전기차 트럭은 소음이 적어 심야시간대 배달을 하면서 주민 눈치를 볼 일이 없고 구매 시 정부와 지자체...
홍상순 2023년 06월 19일 -

40대 지게차 기사, 고장난 지게차에 깔려 숨져
오늘(6/19) 오후 2시 46분쯤 울주군 온산읍의 한 정유 회사 부지에서 작업중이던 40대 지게차 기사가 지게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지게차 기사는 지게차가 고장나자 다른 지게차를 이용해 들어 올린 뒤 아랫부분을 살펴보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
정인곤 2023년 06월 19일 -

기획부동산 직원에 "피해액 1/2 지급하라"
부산고법 울산재판부는 기획부동산 투자로 손해를 본 피해자가 부동산 업체 직원을 상대로 제기한 매매대금 반환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업체직원이 피해자에게 손해액의 절반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피해자 A 씨는 지난 2016년 제주도 서귀포시 임야 500여 제곱미터를 개발호재가 있다고 소개한 업체 직원 B 씨를...
정인곤 2023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