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울산시 최초 2급 여성 공무원·보건간호직렬 3급 국장 탄생

울산시에서 최초 여성 2급 공무원이 나왔습니다. 울산시는 오는 6일 단행 예정인 올해 첫 정기인사에서 김노경 일자리경제국장을 2급으로 승진하고 시민안전실장에 보임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유행 이후 지역의 방역체계 관리를 전담해 왔던 여태익 감염병관리과장을 신임 시민건강국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는 보건·간호 ...

이브닝>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15명.. 지역사회 연쇄감염 계속

오늘(1/4)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현재까지 15명 발생했습니다. 2명은 동구 어린이집과 북구지역 학교 집단감염의 연쇄 확진자입니다. 9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3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중입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7천 68명입니다.

북구, 평생학습대학 설립..다음달 수강생 모집

북구는 올해 평생학습대학을 설립해 운영합니다. 이는 10년 넘게 운영된 '북구 제3대학'을 확대한 것으로 3개 학부 7개 전공과 교양 과정, 전문 자격 과정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연령대의 구민이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교육 인원은 모두 280명이며 다음달 수강생을 모집해 오는 11월까지 교육이 진행됩니다.

울산시, 전몰·전상자 유족에 참전수당 지급

울산시가 올해부터 6.25전쟁과 베트남전 참전 유공자 중 전몰·전상자 유족에게 매달 5만원씩 '참전 유족수당'을 지급합니다. 유족수당은 기존의 보훈 급여금 지급통장에 자동 입금되며, 신규 등록이나 수령 신청을 원할 경우 관련 서류를 준비해 울산시나 구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합니다.

[연속기획]부유식 해상풍력 어디까지 왔나? 6곳 발전 사업 허가

◀ＡＮＣ▶울산MBC는 신년을 맞아 울산이 추진하고 있는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의 진척 상황과 과제를 짚어보는 연속 기획을 마련했습니다.오늘은 그 첫 순서로 부유식 해상풍력이 어떤 사업이고울산이 어느 정도까지 사업을 추진했는지 알아봅니다.유희정 기자.◀ＥＮＤ▶◀ＶＣＲ▶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운영중인세계 최초의 부유...

해상 케이블카에 스카이워크까지..'바다 관광도시' 육성

◀ＡＮＣ▶울산시와 동구가 대왕암공원 일대를케이블카와 짚라인이 포함된해양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또 오랫동안 논의돼 온염포산터널 통행료를 무료화하고,미포지구 개발 사업도 본격 추진됩니다.김문희 기자.◀ＥＮＤ▶◀ＶＣＲ▶해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 중인 동구 대왕암공원. 조감도 대왕암공원 일대와 일...

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775억 원 지원

울산시와 5개 구군이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3천 775억 원을 지원합니다.이 자금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기관 대출이자에서 중소기업은 최대 3%, 소상공인은 최대 2.5%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중소기업의 경우 일자리 창출 실적이 높은기업에 가점을 주어 지원을 늘리고, 소상공인에 ...

오늘 울산 신규 확진자 34명.. 오미크론 변이 1명 늘어

오늘(1/3)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발생했습니다. 이들 중 1명은 지난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해외 입국자의 가족으로 검사 결과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서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이브닝>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13명.. 누적 7,032명

오늘(1/3)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현재까지 13명 발생했습니다. 5명은 북구 강동초등학교와 울주군, 동구의 어린이집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입니다.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나머지 5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중입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7천 32명입니...

중구 초등학교 7곳에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추가

중구는 어린이보호구역 7곳에 불법 주정차를 감시하는 CCTV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CCTV가 추가된 지역은 평산초, 삼일초, 성안초 등 차량 통행이 많고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곳들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단속이 펼쳐집니다. 중구는 CCTV를 확충해 지역 내 모든 초등학교로 단속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