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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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난해 세무조사로 78억 5,600만 원 추징
울산시는 지난해 세무조사를 통해 78억 5천 600만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등 세금 징수 취약 분야를 집중 조사해 개발사업 토지 취득비용 누락을 찾아내 추징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유행으로 피해를 본 기업에는 세금조사를 미뤄 주거나 현장 조사를 최소화하는...
유희정 2022년 01월 13일 -

울산시, 비영리단체 공익활동 지원.. 단체당 최대 1,500만 원
울산시가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 사업을 지원합니다. 사업 유형은 사회복지와 생태·환경, 사회 안전 등 6개 분야이며 선정된 단체는 활동비로 최대 1천 500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신청할 단체는 소개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울산시에 제출하면 됩니다.//
유희정 2022년 01월 13일 -

코로나19 신규확진 40명.. 기도원 집단감염 발생
오늘(1/13) 울산에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명 발생했습니다. 경남 양산의 감람산 기도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이곳을 방문했던 8명이 감염됐고 연쇄 감염자도 3명 발생했습니다. 또 해외 입국자 5명과 지역사회 감염자 2명 등 확진자 7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걸린 것으로 추가 확인됐습니다.
유희정 2022년 01월 13일 -

울산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액 200억 원 '최대 매출'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팔린 울산지역 농산물 규모가 지난해 2백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는 지난해 지역 농가 1천 1백여 곳이 12개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197억원의 매출을 올려 특 ·광역시 중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농산물 직매장 매출이 늘어난 것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이 줄...
이상욱 2022년 01월 13일 -

애 안 낳는 울산..1명 당 '700만 원' 지원 발표
◀ANC▶ 울산지역 출산과 혼인 건수가 10년 사이 절반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절벽이 심각한 현실로 다가오면서 출산 가정에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공적 지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VCR▶ 2012년 한해 1만2천 명이 넘었던 울산지역 출생아 수는 10년 새 절반 가까...
이용주 2022년 01월 12일 -

SK에너지 울산공장 화재.. 또 ESS
◀ANC▶ 오늘 새벽 울산 남구의 SK에너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정전으로 대비해 설치한 에너지 저장장치, ESS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ESS 배터리의 열기를 식히는데 시간이 걸리면서 화재발생 8시간 만에야 불길을 완전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정인곤 기자 ◀END▶ ◀VCR▶ 시뻘건 화염이 공장을...
정인곤 2022년 01월 12일 -

강성노조 출범 "인력 충원" 압박..일자리 감소 문제 어떻게
◀ANC▶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출범과 동시에 인력 충원을 요구하며 회사를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반면 전기차 시대를 선언한 현대자동차그룹은 일자리 감소를 피할 수 없다는 입장이여서 노사 관계를 어떻게 풀어갈 지 주목됩니다. 김문희 기자. ◀END▶ ◀VCR▶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9대 집행부 출범식. 강성...
김문희 2022년 01월 12일 -

대한유화 20억 원 기부..나눔 온도 118.4도 기록
대한유화는 오늘(1/12) 시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희망2022 나눔캠페인 목표금액인 60억 3천800만원 중 33%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이로써 울산사랑의 나눔 온도가 100도를 넘어 118.4도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유영재 2022년 01월 12일 -

울산 코로나19 신규 확진 28명..추가 접종률 38.5%
오늘(1/12) 울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들 중 6명은 경기도와 대전, 경남, 경북 등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1명은 미국에서 입국한 뒤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울산의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률은 38.5% 입니다.
유영재 2022년 01월 12일 -

'순정 안 쓰면 고장' 부당 광고 현대·기아차 제재
자동차를 수리할 때 '자사 순정 부품'을 쓰지 않으면 안전에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광고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자신들이 제작·판매하는 차량의 취급설명서에 '자사 순정부품을 사용해야만 안전하고 다른 제품을 쓰면 고장을 유발할 수 있다...
이상욱 2022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