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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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한잔 쯤이야?"..음주운전 집중 단속
◀ANC▶ 코로나19 확산 상황에도 음주운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시간과 장소를 바꿔가며 단속을 벌이고 있는데요. 주간 단속 현장을 최지호 기자가 동행취재했습니다. ◀END▶ 크고작은 공장이 밀집한 왕복 4차선 도로. 승용차와 함께 화물차가 자주 드나드는 길목에서 경찰이 음주 단속을...
최지호 2022년 01월 06일 -

[연속기획] 바닷바람으로 수소 생산.. '궁극의 청정에너지 생산기지'
◀ANC▶ 울산이 추진하고 있는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의 진행 상황과 과제를 알아보는 연속 기획입니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그 자체로 청정 전기를 만들어내는 발전소이면서 동시에 또다른 청정 에너지인 수소를 만들어내는 공장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두 가지 기술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 건지 유희정 기자가 알아봤...
유희정 2022년 01월 06일 -

온산공단 대기업 본사 이전 추진위 발족
온산국가산단 대기업 본사이전을 촉구하는 울주군 범군민 추진위원회가 발족됐습니다. 울주군과 각급 사회단체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오늘(1/6) 울주군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앞으로 온산국가산단에 있는 대기업들이 본사를 울주군으로 이전할 것을 요구하는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2019년 기...
이상욱 2022년 01월 06일 -

울산 학부모단체, "청소년 백신패스 철회해야"
울산지역 학부모단체들이 청소년들에게 백신 접종을 강제하고 있는 방역패스를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울산 다세움 학부모연합 등 13개 단체는 오늘(1/6) 울산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들이 백신을 맞고 숨지면 교육감이 책임지겠냐고 물었습니다. 또 백신을 맞은 학생에게 부작용이 생기면 교육청이 민형사상 ...
이용주 2022년 01월 06일 -

오늘 코로나19 신규학진 42명.. 오미크론 변이 3명 늘어
오늘(1/6) 울산에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명 발생했습니다. 4명은 북구 초등학교와 중학교 관련 집단감염의 연쇄 확진자입니다. 2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6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나머지 6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중입니다. 한편 해외에서 입국한 코로나19 확진자 중 3명이 추가로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
유희정 2022년 01월 06일 -

중구, 지역특성과 주민 요구 반영한 '행복기준선' 마련
중구가 지역특성과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생활영역별 행복기준선'을 마련했습니다. 중구는 기본 생활과 의료, 주거, 교육, 돌봄 등 4개 분야에 적정 기준을 설정해 전 구민 적정선 제공을 목표로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복기준선은 중구 주민 500세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마련됐으며, 중구는 ...
정인곤 2022년 01월 06일 -

울주시설공단, 이사장 해임.. 2년 연속 최하위 등급
울주군시설공단이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고, 이사장이 또다시 성추행으로 해임되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울주군시설공단은 2020년 '마' 등급, 지난해 '라' 등급으로 2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울주군시설공단은 2018년부터 4년 동안 이사장...
이상욱 2022년 01월 06일 -

울산시·울산대·지역 기업체, 미래산업 인재 육성 협약
울산시는 울산대학교, 지역 기업체 등과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울산시가 추진하는 미래차 산업과 저탄소 에너지 정책 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대학은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기업체는 인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유희정 2022년 01월 06일 -

이브닝>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30명
오늘(1/6) 울산에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 발생했습니다. 3명은 북구 초등학교와 중학교 관련 집단감염 연쇄 확진자이고, 1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6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나머지 3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중입니다. 현재까지 울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7천 157명입니다.
유희정 2022년 01월 06일 -

생활고 우울증에 8살 아들 살해..2심에서 '징역 4년'
부산고법 원외재판부 울산 형사1부는 동반 자살을 하려다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은 40대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질렀지만, 장기간 우울증을 겪으며 생활고에 시달려 온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감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최지호 2022년 0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