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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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경찰특공대 창설팀, 울주서에 임시청사
울산경찰청이 울주경찰서 안에 경찰특공대 창설팀 임시청사를 마련하고 준비에 들어갑니다. 울산경찰은 올해 초 정부 예산안에 울산과 강원, 충북에 대테러특공대 창설 예산이 반영돼 창설팀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특공대원 인원은 타 시도 경찰특공대와 비슷한 30명 선으로 구성할 방침이며 빠르면 오는 3~4월쯤 선발...
이용주 2023년 02월 20일 -

울주형 공정관광 공모사업 추진
울주군이 '2023 울주형 공정관광 공모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오는 28일 설명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참여대상은 울주군 소재 협동조합이나 법인, 마을기업, 민간기업 등으로 개인은 제외됩니다. 울주군은 지역 주민의 소규모 일자리 창출과 울주군 관광 수요를 촉진하는 3개 사업을 선정해 각 팀별로 2천만원을 지원할 예...
홍상순 2023년 02월 19일 -

소액결제 사기˙행인 폭행 등 상습 범죄 20대 실형
울산지법 형사9단독 황인아 판사는 상습 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2021년 12월 울산의 한 카페에서 휴대전화 소액 결제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지인을 속여 2천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가로채고, 행인에게 시비를 걸고 얼굴과 목 등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
최지호 2023년 02월 19일 -

신학기 앞둔 울산 대학가 원룸 임대료 '껑충'
울산대 인근 원룸들이 월세를 크게 올려 자취생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울산대 인근 부동산 등에 따르면 올들어 8평에서 10평 규모 원룸이 적게는 5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 이상 가격이 올랐습니다. 이는 금리가 뛰면서 전세 대신 월세를 선호하는데다 전면 대면 수업으로 바뀌면서 원룸 수요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홍상순 2023년 02월 19일 -

1톤 트럭 전봇대 들이받아.. 운전자 1명 다쳐
오늘(2/19) 오전 10시 50분쯤 북구 창평동 화훼단지 인근 도로에서 1톤 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아 5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로 인한 정전 등 2차 피해는 없었다며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지호 2023년 02월 19일 -

울산박물관, 시민에게 코디네이터 맡겨
시립박물관이 ‘나는 울산박물관 시민 코테이터'라는 주제로 다음달 5일까지 시민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울산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줄어든 관람객의 발길을 돌리기 위해 전시와 교육, 문화행사 등 박물관 운영에 대한 시민 의견과 제안 등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박물관은 제안된 의견은 소식지를 통해 공유하고 ...
홍상순 2023년 02월 18일 -

개물림·사회재난 사망 사고 구민안전보험 보장
중구가 올해부터 각종 재난과 사고로 인한 주민 피해를 보장하는 구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합니다. 중구는 올해부터 10·29참사와 같은 다중밀집 인파사고를 포함한 사회재난 사망과 개물림 사고 응급실 치료비 등을 보장항목에 추가해 14개 항목에서 최대 2천만 원을 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 역시 올해부터 ...
정인곤 2023년 02월 18일 -

새울원전· 고리원전 해상 수상레저활동 전면 금지
울산해양경찰서는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전과 고리원전 제한구역 해상과 동일한 발전소로부터 760m 이내 해상을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으로 지정 고시했습니다. 이는 최근 제한구역을 위반해 위험하게 레저활동을 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국가중요시설 보안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울산해경...
홍상순 2023년 02월 18일 -

가정폭력 시달리다 남편 살해한 아내 집행유예
울산지법 형사11부는 가정폭력에 시달리다가 남편을 살해한 아내 30대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경남 양산 자택에서 남편인 30대 B씨에게 흉기로 상처를 입히고 침구류로 얼굴을 눌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수년간 남편으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하면서 남편에 대...
이용주 2023년 02월 18일 -

가정폭력 시달리다 남편 살해한 아내 국민참여재판서 '집행유예'
울산지법은 형사 11부는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아내에 국민참여재판을 열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여성은 지난해 7월 경남 양산 자택에서 남편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 뒤 흉기로 상처를 입히고 침구류로 얼굴을 눌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
최지호 2023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