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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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영향에 4년동안 어린이집 200곳 폐업
저출산 영향으로 최근 4년동안 울산지역 어린이집 200여 곳이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울산지역 어린이집은 모두 656곳으로 지난 2018년 868곳보다 212곳이 줄었습니다. 복지부는 저출생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는데 울산 지역은 지난 2016년 1만910명이던 출생아 수...
정인곤 2023년 02월 21일 -

울산 조합장선거 후보 등록 내일(2/22)까지
울산지역 19개 조합 대표자를 선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이 오늘(2/21)과 내일(2/22) 이틀간 진행됩니다. 후보자 기호는 등록 마감 후 추첨으로 결정되며 후보자는 오는 23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다음달 7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3월 8일 선거에서는 울산지역 17개 농협, 1개 수협, 1개 산림...
이용주 2023년 02월 21일 -

공공형 치매요양기관 '북구실버케어센터' 문 열어
울산의 첫 공공형 치매 전문요양기관인 '북구실버케어센터'가 오늘(2/21) 개원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85억원의 예산을 들여 북구 중산동에 지어진 실버케어센터는 1층은 물리치료실과 세탁실, 식당, 사무실 등이 배치됐고 2층과 3층은 어르신 생활공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센터는 사회적협동조합법인이 위탁 운...
이용주 2023년 02월 21일 -

이상헌, "중산스포츠타운 축소 안 돼"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이 중산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을 끼워 맞추기식 행정으로 추진하면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2/20)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산스포츠타운은 낙후된 북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미래지향적 계획이라며 사업 규모를 축소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
이용주 2023년 02월 20일 -

서경희 신임 울산법원장 "국민 기본권 수호"
서경희 신임 울산지방법원장은 오늘(2/20)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 기본권을 수호하는 법원의 본질적 기능과 역할을 지키자고 강조했습니다. 서 울산법원장은 공정하고 적정한 분쟁 해결을 통해 법익 사이 균형을 찾는 법원의 역할은 변함없다며 보다 효율적인 재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고 제안했습니다. ...
이용주 2023년 02월 20일 -

'한눈에 보이는 울산 수업 자원 지도' 제작
울산시교육청이 '한눈에 보이는 울산 수업 자원 지도'를 제작해 모든 초등학교에 배부했습니다. 이 책자는 A4 12페이지 분량의 소책자로 초등학생이 체험할 수 있는 활동처를 5개 구군별로 구분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형태입니다. 교육청은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활동할 수 있도록 교통편과 위치, 홈페이지 정보를 담은...
홍상순 2023년 02월 20일 -

울산시, '안전 주제' 청소년 SNS 영상 콘텐츠 공모
울산시가 울산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SNS영상 제작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주제는 '안전신문고 홍보를 위한 안전문화 확산'으로 20초에서 60초 이내의 짧은 SNS 영상 콘텐츠를 오는 4월20일까지 접수받습니다. 최우수상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참가자 가운데 180여명을 추첨해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
홍상순 2023년 02월 20일 -

1천800차례 민원으로 업무방해 50대 집유
울산지법 제11형사부는 공공기관에 1800여 차례에 걸쳐 민원을 제기한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근로복지공단이 자신의 민원에 대해 만족스러운 답변은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021년 2월부터 1년 3개월 동안 전자팩스 1천38차례 등 1천802차례의 민원을 제기해 ...
이용주 2023년 02월 20일 -

울산시 체납세 특별기동징수팀 신설
울산시가 체납세 특별기동징수팀을 신설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체납액 정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올해 지방세 이월체납액 604억원 가운데 54%를,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968억원 가운데 25% 등 총 562억원을 정리할 계획입니다. 울산시와 구군은 은닉재산 추적을 위해 가택수색과 동산압류를 실시할 계획이며 조세...
홍상순 2023년 02월 20일 -

부울경, 개발제한구역 해제권한 이양 건의
부산·울산·경남이 오늘(2/20) 경남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 공동건의문'에 서명했습니다. 공동건의문에는 개발제한구역이 도심의 지리적 단절을 초래하면서 도시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개발제한구역의 전면 해제를 주장하고 지방정부에 개발제한구역 해제권한을 이양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홍상순 2023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