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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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민원현장] 외국인 노동자 커뮤니터 센터 만들자
[앵커]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민원을 보다 책임감 있게 처리하기 위해 시·구·군의원들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는 우리동네 민원현장입니다. 조선업 경기가 살아나면서 울산 동구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크게 늘어났는데요, 이들이 정보를 얻거나 쉴 곳이 없어 불편하다고 합니다. [리포트] [홍유준 울산시의회 의원] ...
홍상순 2023년 08월 20일 -

울산 앞바다서 외국인 선원 숨진 채 발견
어제(8/19) 오전 11시 45분쯤 울산 정자항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외국인 선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선박은 그물로 수산물을 잡는 연안자망어업을 하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작업 중 외국인 선원이 신체 일부가 훼손된 채 사망했다는 선주의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였으며 정확한 사...
이다은 2023년 08월 20일 -

울산지역 소음 환경기준 달성률 '우수'..50곳 측정
울산지역 환경소음이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울산 10개 지역 50개 지점에 환경소음측정망을 운영한 결과 소음 환경 기준 달성률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소음 측정 장소는 일반지역 30곳, 도로변 지역 20곳으로 측정 결과 낮 시간대는 100%, 밤 시간대는 90%의 환경 기...
유영재 2023년 08월 20일 -

킥보드 승차 제지하자 버스기사 폭행한 회사원 '집유'
울산지법 형사11부는 전동킥보드를 들고 통근버스를 타려다 제지당하자 버스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회사원 A씨에게 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남구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술에 취해 전동킥보드를 타려고 하다 버스기사 B씨로부터 제지당하자 B씨를 휴대전화로 내리치고, 이를 말...
유영재 2023년 08월 20일 -

울주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 가속도
진입로 조성 협의 문제로 지지부진했던 '울주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이 최근 도로선형 협의를 마치면서 제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울주군은 스마트팜 사업지 내 국유지 도로구역 선형 해제와 관련해 김해국토관리사무소와 협의를 마쳐, 조만간 건축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주형 스마트팜 단지조성 ...
이상욱 2023년 08월 20일 -

울산교육청,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울산시교육청이 올해 2학기부터 디지털 선도학교를 운영합니다. 디지털 선도학교에 선정된 곳은 도산초와 양정초, 이화중, 울산외고 등 모두 4곳입니다. 이들 학교에서는 민간 교육 기술 기업이 만든, 인공지능 교과과정 프로그램, 코스웨어를 활용한 수업이 진행됩니다.
홍상순 2023년 08월 20일 -

'울산트램 1호선' 오는 23일 결론
울산트램 1호선의 타당성 재조사 통과 여부가 오는 23일 결론납니다. 울산시는 지난 14일 타당성 재조사 관련 기획재정부 분과위원회에 참가해 울산의 열악한 대중교통 상황과 국내 최초 수소트램 도입 등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23일 2023년 제3회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울산트램 1호선의 타당...
이용주 2023년 08월 20일 -

2분기 울산 청년 실업률 12.2%..전국 평균의 두 배
울산의 청년 실업률이 전국 평균의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의 부·울·경 노동시장동향에 따르면 2분기 울산지역 청년실업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P 상승한 12.2%로, 전국 평균6.2%의 두 배 수준입니다. 울산의 청년 고용률은 41.3%로 전국 평균 46.9%보다 낮았습니다.
유영재 2023년 08월 19일 -

특수학생 증가, 교사는 부족..16개 시도 '기준 위반'
장애학생 등 특수교육대상자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을 가르칠 특수 교사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지난해 시도별 공립학교 특수학급의 교원 1명이 맡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평균 4.2명이며, 울산은 4.7명으로 제주 5.4명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은 특수학교...
유영재 2023년 08월 19일 -

게임하다 상대방 부모 성적표현..1심 ‘유죄’ 2심 ‘무죄’
울산지법 형사1-1부는 인터넷 게임 채팅장에서 성적 비속어를 써 기소된 30대 A씨에게 벌금 400만원이던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 인터넷 게임을 하면서 20대 남성인 B씨에게 상대방 부모를 성적으로 비하하는 내용을 보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벌금형을 선고한 반면 항...
유영재 2023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