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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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 갈까? 좋은 학과 갈까?
[앵커] 수험생들은 대입 원서를 쓸 때 대학에 중점을 둘지, 전공에 중점을 둘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교육부가 대학 혁신으로 무학과, 무학년 도입 등 다양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 대학 선택 방향이 어떻게 달라질지 주목됩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리포트] 다음달로 예정된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고3...
홍상순 2023년 08월 21일 -

교육부,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울산 등 4곳 선정
교육부가 공모한 '시·도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설치 운영지원 사업'에 울산시교육청을 포함해 4개 교육청이 선정됐습니다. 울산은 심사 결과 90점 이상인 탁월로 평가받아 운영비 6천만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울산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는 2021년 전국 최초로 설립됐고 교육부가 울산을 벤치마칭해 전국에 확대할 사업으로 ...
홍상순 2023년 08월 21일 -

울주군 청량읍 창고에서 불... 20여 분 만에 진화
오늘(8/21) 낮 12시 32분쯤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의 한 오토바이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에 있던 오토바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8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다은 2023년 08월 21일 -

신복로터리 제2공업탑 오늘(8/21)부터 본격 철거
울산의 관문인 신복로터리 제2공업탑이 오늘(8/21) 오전 상부 구조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철거에 들어갑니다. 1973년 설치된 신복로터리 제2공업탑은 하부 구조물을 제외한 지상 높이는 30.3m, 무게는 3천300t에 달합니다. 울산시는 내달 10일까지 제2공업탑 구조물을 모두 걷어낸 뒤 신호 체계를 정비해 교차로 평면화를 ...
이용주 2023년 08월 21일 -

울산시, 24일까지 을지연습..1만7천 명 참여
울산시는 오늘(8/21)부터 3박 4일간 92개 관계기관과 업체에서 1만 7천여 명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을지연습은 전시나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정부 차원에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입니다. 이번 훈련은 국지도발대응 위기관리연습과 전시전환절차 숙달, 전시를 대비한 국가총력전 연...
이용주 2023년 08월 21일 -

울주군 청량읍 창고에서 불... 20여 분 만에 진화
오늘(8/21) 낮 12시 32분쯤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의 한 오토바이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에 있던 오토바이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8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다은 2023년 08월 21일 -

여성 직속상관 성추행 20대 남성 집행유예
울산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22살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해병대에서 복무하던 지난 2021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여성인 자신의 직속 상관을 6차례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다른 부대에서 선임병들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한 뒤 소속 부...
유희정 2023년 08월 21일 -

유니스트 차기 총장 인선 절차 돌입
이용훈 현 유니스트 총장의 임기가 오는 11월말 완료됨에 따라 유니스트가 차기 총장 선출을 위해 총장추천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총장추천위원회가 다음달쯤 총장 공모를 거쳐 후보자 3명을 이사회에 추천하면 이사회는 이 가운데 1명을 선정하고 교육부와 과학기술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됩니다.
홍상순 2023년 08월 21일 -

울산 전세사기 피해자 30명 인정
지난 6월 1일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시행 이후 울산에서는 모두 30명이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 지원 위원회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서 전세사기 피해로 인정된 건 수는 모두 3천508건이며 울산은 이 가운데 30건이 인정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부는 전사사기 피해...
정인곤 2023년 08월 21일 -

"가는 여름 아쉬워요".. 막바지 피서객 북적
[앵커]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는데요. 해수욕장이나 물놀이장마다 여름의 끝자락을 즐기려는 막바지 피서객이 몰려 가는 여름을 아쉬워했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 중구의 한 물놀이장. 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 오르고 물줄기를 따라 뛰어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
이다은 2023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