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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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경부선 운행 횟수 감소..울산 영향 없어
SRT 경부선의 주중 운행이 왕복 40회에서 35회로 축소됐지만 울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울산에는 주중 24회, 주말 24회 SRT가 정차하는데 이번에 축소된 열차는 기존에 울산에 정차하지 않는 열차여서 울산의 SRT 운행 횟수에는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주중과 주말 KTX의 운...
이다은 2023년 09월 03일 -

신세계 개발계획 윤곽..상업시설은 오리무중
[앵커] 최근 울산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조건부 수용 결정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정작 가장 중요한 상업시설에 대한 구체적인 운영계획이 빠져있어 울산시가 원하는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입니다.[리...
정인곤 2023년 09월 01일 -

울산 시민단체,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집회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울산지역 시민단체들이 오늘(9/1) 오후 울산시청 앞에서 일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행진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한국 정부와 울산시가 지금이라도 반대 의사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본정부가 핵오염수 해양투기 이후...
이용주 2023년 09월 01일 -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출범..산하기관 통폐합 마무리
울산경제진흥원과 울산일자리재단이 통합해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으로 출범했습니다. 진흥원은 오늘(9/1) 오후 출범식을 열고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 기능을 맡은 두 기관의 통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작된 울산시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 4건이 사실상 모두...
이용주 2023년 09월 01일 -

바다 볼 수 있는 강동바다도서관 개관
북구의 9번째 구립 도서관인 강동바다도서관이 오늘(9/1) 문을 열었습니다. 980제곱미터의 규모로 마련된 강동바다도서관은 책 1만 9천여 권과 정기간행물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이다은 2023년 09월 01일 -

'킬러문항 변수' 대입 수시모집 준비 애로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킬러문항 배제가 큰 변수로 작용하면서 아직도 많은 학생들이 지원대학을 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다음주 수요일에 치러지는 9월 모의고사가 올해 수능에서 킬러문항을 배제하겠다는 정부 방침이 반영되는 사실상 첫번째 시험이어서 시험 결과...
홍상순 2023년 09월 01일 -

부산울산고속도로 도로안전성 전국 최우수
부산울산고속도로가 전국 민자 고속도로 가운데 도로안전성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개 민자고속도로의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도로 안전성에서는 부울고속도로가 가장 우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부울고속도로의 사고위험도 평가를 통해 급커브 등 취약지점과 사고다발구간의 교통안전...
정인곤 2023년 09월 01일 -

울산시, '인도네시아 공적개발원조' 예비조사 대상 선정
한국국제협력단이 울산시가 제출한 '인도네시아 특별경제구역 농식품산업 저탄소 공급체계 구축 사업'을 공적개발원조 예비조사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울산과학대학교,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와 함께 공모한 이 사업은 900만달러를 투입해 인도네시아 농식품산업에 기후지능형 농업 기술과 에너지·자원순환 기술 도입을 추...
이용주 2023년 09월 01일 -

서생관광단지 2년째 지지부진..민자유치 불투명
[앵커] 울산 남부권의 해양관광 요충지로 주목받고 있는 서생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좀처럼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생면 간절곶과 진하를 연결하는 브랜드형 테마관광단지를 조성한다는 청사진을 발표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 관광단지 지정을 위한 공식 신청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상욱 기자가...
이상욱 2023년 08월 31일 -

[민원24시] 친환경˙신소재라 설치했다가..수리 못 하고 방치
[앵커] 울산의 태양광 버스정류장과 랜드마크 조명시설이 고장이 난 상태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설치 당시, 친환경 또는 신소재라는 이유로 유행처럼 설치했다가 지금은 고가의 부품 비용을 감당하기 못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울산 북구의 한 버스 정류장. 밤 8시...
이다은 2023년 0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