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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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GO] 소각장 찾아 삼만리..의료 폐기물 감염 '우려'
[앵커]전국 곳곳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와 병의원, 생활치료센터에서 발생하는 '의료 폐기물'도 급증하고 있는데, 감염위험이 높은 '의료 폐기물'을 처리할 소각장은 턱없이 부족하다보니 신속히 처리해야 할 폐기물이 차와 배에 실려 전국 각지도 이동하고 있습니다. 알파고 김문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자] 일상 회복 ...
김문희 2021년 11월 25일 -

현대차 노조, 통상임금 성공보수금 소송 '패소'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통상임금 소송을 맡았던 법무법인과 벌인 성공보수금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울산지법 민사11부는 법무법인 2곳이 현대차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리고 각각 30억 원과 20억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지난 2013년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켜달라며 소송...
최지호 2021년 11월 25일 -

대기오염물질 100배 나와도 '불검출'.. 무더기 기소
대기오염물질 측정치를 조작한 혐의로 울산지역 기업체와 측정대행업체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울산지검 형사3부는 대기측정기록부 등을 조작해 기본배출부과금을 면제받은 혐의로 17개 기업체 환경담당 임직원 33명과 4개 측정대행업체 임직원 6명을 불구속 기소했으며, 기업체 5곳과 측정대행업체 4곳 등 법...
정인곤 2021년 11월 25일 -

유니스트 이용훈 총장 "미래 산업 핵심 인재 육성"
유니스트 이용훈 총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울산 제조업 혁신을 위한 인재 육성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이 총장은 유니스트 학생들을 인공지능과 반도체, 바이오헬스, 탄소중립 등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에서 활약하는 실전형 인재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INT▶이용훈 / 유니스트 총장"탄소중립 분야, 인공지능 ...
이용주 2021년 11월 25일 -

북구 강동리조트 다음달 20일 건축심의..연내 착공 힘들어
수년째 공사 중단을 반복해 온 강동 롯데리조트의 연내 착공이 힘들어졌습니다. 북구는 롯데리조트 건축심의는 다음달 20일 열릴 예정이며, 이 심의를 통과해도 건축허가까지 보통 한달 정도가 걸려 내년 1월쯤 첫삽을 뜰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문희 2021년 11월 25일 -

진보당, "야음근린공원 면피용 공론화 중단해야"
공공임대주택 4천 가구가 들어서는 야음근린공원 개발을 논의할 민간협의회가 오는 30일 개최를 앞둔 가운데 진보당이 울산시에 공론화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야음근린공원이 국가산단 공해와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는 도심의 허파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울산시의 공론화는 면피용에 불과하...
이용주 2021년 11월 25일 -

절도˙특수상해˙협박 등 상습 범행 20대 '징역 3년'
울산지법 형사 4단독 박주연 판사는 주차돼 있는 차량을 훔쳐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중구의 한 도로에서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량을 발견하고 차를 훔쳐 타고 가다 접촉사고를 내고 전신주를 들이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최지호 2021년 11월 25일 -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12명 추가..누적 5,621명
오늘(11/25) 울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5621명을 기록했습니다. 이 중 1명은 앞서 집단·연쇄 감염이 확인된 동구 한 기업체와 관련해 추가 확진됐습니다. 또 3명은 서울과 부산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용주 2021년 11월 25일 -

송규봉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임용후보자로 내정된 송규봉 전 청와대 행정관에 대한 울산시의회 인사청문회가 오늘(11/25)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송 후보자는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7년 8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으로, 지난 2019년 8월부터 2020년 7월까지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부...
이용주 2021년 11월 25일 -

탄저병 딛고 울주 단감 6톤 베트남 수출길 올라
지역 특산물인 울주단감 베트남 수출 환영 행사가 오늘(11/25) 울주군 범서읍 울주단감 영농조합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수출길에 오른 단감은 모두 6톤, 4천 2백만원 상당이며, 울주군은 내년 2월까지 모두 30톤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탄저병 발생으로 수확량이 줄어 수출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했습니다.
이상욱 2021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