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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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의대로 유출..이공계 교육 혁신해야"
상위 1~2% 성적 이공계 학생들이 의대·치대·약대·수의대에 우선 진출하는 현실에 대해 이공계 학사교육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용훈 유니스트 총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카이스트와 유니스트 모두 지난해 전체 입학생 가운데 20%가 중도에 그만뒀다며 이공계 학사교육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
이용주 2021년 11월 26일 -

북울산역 부기 역명 '박상진생가' 확정
울산~포항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신설되는북울산역의 부기 역명이'박상진생가'로 확정됐습니다.이에 따라 북울산역에는외부 역명판과 승강장 등 9곳에'북울산(박상진생가)역'이라는 역명이 표기됩니다.신설 역사는 다음달 개통될 예정입니다.
김문희 2021년 11월 26일 -

CCTV 관제요원 신고로 차량털이범 검거
새벽시간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에서 물건을 훔치려던 남성이 cctv 관제센터 관제요원에게 적발돼 검거됐습니다. 중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어제(11/25) 새벽 2시 40분쯤 한 남성이 차량 운전석 문을 잡아당기는 모습을 포착해 112에 신고했고 용의자는 인근 편의점에서 검거됐습니다.
정인곤 2021년 11월 26일 -

"울산 사회복지예산 1인당 비중 전국 최저수준"
울산이 사회복지예산 비중이 낮고 복지 관련 시 자체 사업도 많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울산시민연대에 따르면 내년도 울산시 사회복지예산을 인구수로 나눈 1인당 복지예산의 경우 울산지역은 114만5000원으로 인천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시민연대는 내년 신규 편성된 복지예산이 8개 사업 42억7천만원으로 전체 복...
이용주 2021년 11월 26일 -

연말 코로나 불안감에 홈파티 용품 판매 증가
단계적 일상회복에도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홈파티 용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울산 유통업계에 따르면 간단하게 조리해먹을 수 있는 밀키트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90% 증가했고 와인과 홈패션 등 파티 용품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5~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문희 2021년 11월 26일 -

처음 본 여성들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검거
처음보는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A 씨가 검거됐습니다. A 씨는 지난 25일 저녁 11시 40분쯤 남구 야음동 노상에서 처음 보는 50대와 60대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A 씨가 당시 술에 취해있었다며,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
정인곤 2021년 11월 26일 -

어깨 부딪쳤는데 사과 안 했다며 이웃 폭행 '집유'
울산지법은 아파트 이웃을 폭행해 전치 6주 부상을 입힌 30대 남성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월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이웃과 어깨를 부딪쳤는데, 당시 사과를 받지 못한 것에 앙심을 품고 있었다가 이날 흡연장에서 이웃과 마주치자 시비를 걸고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영재 2021년 11월 26일 -

개통 연기 거듭하던 동해남부선..이번엔 차질 없나?
◀ANC▶동해남부선 광역전철 개통 예정일이 이제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 두 차례나 개통이 연기됐던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차질이 없는건지,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태화강역에 정인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VCR▶울산에서 광역전철이 출발하게 되는 태화강역. 광역전철 개통에 맞춰 기존 역사를 ...
정인곤 2021년 11월 26일 -

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10명.. 누적 5,631명
오늘(11/26) 울산에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했습니다. 5명은 울산지역 확진자, 3명은 서울과 부산 등 타지 확진자를 접촉했습니다. 1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나머지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중입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 631명입니다.//
유영재 2021년 11월 26일 -

[알파GO] 감염 위험 '의료 폐기물', 버릴 곳이 없다
[앵커] 전국 곳곳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와 병의원, 생활치료센터에서 발생하는 '의료 폐기물'도 급증하고 있는데, 감염위험이 높은 '의료 폐기물'을 처리할 소각장은 턱없이 부족하다보니 신속히 처리해야 할 폐기물이 차와 배에 실려 전국 각지도 이동하고 있습니다. 알파고 김문희 기자입니다. [기자] "일상 회복 단계가 ...
김문희 2021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