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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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생활 폐기물 감축 최우수기관 선정
울산시가 실시한 자원순환 종합평가에서 동구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울산지역 5개 구·군의 지난해 생활 폐기물과 음식물폐기물 감량 등 8개 항목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동구는 생활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불법투기 단속을 강화하고 공동주택에 개별 계량기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습...
김문희 2021년 11월 28일 -

유니스트, 산학협력 디자인으로 국내외 수상
유니스트 디자인학과 정연우 교수팀에서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만든 디자인이 국내외에서 잇따라 수상했습니다. 정연우 교수팀이 화장품기업과 기획한 티스킨케어 브랜드 디자인은 2021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한 명의 구조대원으로 환자를 구조할 수 있는 응급구...
이용주 2021년 11월 28일 -

차값 할인˙취업 사기 60대 '징역형'
울산지법 형사6단독 김도영 판사는 직원 할인가로 차를 사주고 대기업에 취업을 시켜주겠다며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1년 9개월을 선고하고 배상금 4천만 원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9년 친척과 지인들에게 20~30% 싼 가격에 차를 사게 해 주겠다며 3차례에 걸쳐 1억 3천여만 원을 받아 ...
최지호 2021년 11월 28일 -

독일 신재생에너지 업체와 업무협약.. 해상풍력 확대
독일을 방문 중인 울산시 외교투자대표단이 독일 신재생에너지 업체 RWE와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RWE는 울산지역 기업에 기술 이전과 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 등에 협력해 울산시민과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대표단은 RWE를 비롯해 독일 기업 두...
정인곤 2021년 11월 28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 누적 5,637명
오늘(11/28)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습니다. 2명 모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637명입니다.
정인곤 2021년 11월 28일 -

일상 회복하는 결혼식.."해외 신혼여행 고민"
◀ANC▶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는 결혼식도 많이 줄어들었는데요.위드 코로나와 함께 오랜만에 열린 웨딩 박람회에는 많은 예비 부부들이 찾아왔습니다.백신접종으로 가능해진 해외 신혼여행을갈 지 말 지, 고민하는 예비 부부들도 늘고 있습니다.정인곤 기자.◀END▶◀VCR▶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결혼박람...
정인곤 2021년 11월 28일 -

울산도시공사, "KCC 언양공단 환지 용역·검토 거쳐"
울산도시공사가 KTX 울산역 역세권 2단계 개발사업과 관련해 타당성조사 용역과 내부검토를 통해 환지방식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도시공사는 해명 보도자료를 내고 KCC가 김천시로 공장을 이설하는 비용 2천500억원 정도을 요구하는 등 금액 차이가 커 이같이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안도영 ...
이용주 2021년 11월 27일 -

공사장 추락사..현장 책임자 '집행유예'
울산지법 형사3단독 김용희 판사는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한 혐의로 기소된 현장 책임자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 9월 남구의 한 공사장에서 지붕을 고치던 작업자가 9m 아래로 떨어져 숨지자, 추락 방지 시설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은 혐의로 ...
최지호 2021년 11월 27일 -

항해중이던 바지선에서 불.. 1시간여 만에 진화
오늘(11/27) 오후 2시 35분쯤 울산항 1항로에서 항해중이던 731톤 급 바지선에서 불이 나 선박을 태우고 1시간 12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선박에 승선중이던 64살 김 모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울산해경은 선박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인곤 2021년 11월 27일 -

[연속기획] '사고 책임 떠넘기기' 영국에선 안 통한다
◀ANC▶산재사망사고가 일어나면 사업주까지 처벌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불과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우리 사회는 여전히 논란이 많습니다. 울산MBC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세계 최초로 시행한영국의 모범 사례를 통해, 우리 산업계가 발전하기 위한연속기획을 마련했습니다.오늘은 첫 순서로, 산업재해가 노동자 ...
김문희 2021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