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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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참가 기업 모집
울산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유통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상생협력 구매상담회 참가 기업 모집합니다. 구매상담회는 다음 달 1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1대 1 상담, 우수 제품 전시, 컨설팅존 등이 운영됩니다.
최지호 2021년 11월 18일 -

울산시, 국제교류·투자유치 행보..미국·독일 등 방문
울산시가 국제도시 간 교류와 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외교투자대표단을 파견합니다. 송철호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은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8박 11일 일정으로 미국 휴스턴과 불가리아 부르가스, 독일 뮌헨 등을 방문해 민간 교류와 경제 통상, 재난 관리 등의 협력 사업을 투진할 계획입니다.
최지호 2021년 11월 18일 -

'원룸 방화 1명 사망' 용의자 검거
그제(11/16) 남구 달동 원룸 화재로 1명이 숨진 사건의 원인이 방화로 밝혀습니다.울산 남부경찰서는 30대 A씨가 평소 알고지내던 35살 신 모씨가 술에 취해 잠든 사이 금전적인 문제로 신 씨의 원룸에 불을 질러 숨지게 한 혐의로 서울의 한 버스터미널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경찰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으며 조만간...
정인곤 2021년 11월 18일 -

[LTE 연결] 결전의 날 아침 '차분한 분위기'
◀ANC▶2022학년도 대입 수학능력 시험이잠시 후 울산지역 29개 시험장에서일제히 시작됩니다.수능 시험장에 취재진이 나가 있는데요,LTE로 연결해 보겠습니다.이용주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END▶진행 참고 : 사전제작 VCR에 오디오도 포함됨◀ 기자 LTE ▶네, 저는 중구 중앙고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코로나19 ...
이용주 2021년 11월 18일 -

울산시, 전 시민에 일상회복 지원금 10만 원 지급
◀ANC▶울산시가 모든 시민에게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금을 10만 원씩 지급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장기간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균등 지급 방식을 택했다는데지역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유희정 기자.◀END▶◀VCR▶울산시가 모든 시민에게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금을 주...
유희정 2021년 11월 17일 -

인구 대비 산재사고 '1위'..전국 평균 3배
◀ANC▶전국 법원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건을 분석해 봤더니, 인구에 비해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하는 도시는울산이었습니다.지역에 중대형 사업장이 많은 데다위험한 작업은 하도급 업체에 떠넘기는외주화가 원인으로 파악됐습니다.최지호 기자.◀VCR▶지난해 6월, 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발생한 산재 사망...
최지호 2021년 11월 17일 -

수능 D-1 수험생 예비소집 시행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하루 앞둔 오늘(11/17) 각 시험장에서수험생 예비 소집이 시행됐습니다.수능 당일 울산에서는 29개 시험장에서수험생 1만683명이 응시하며오전 6시 30분부터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고,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합니다.방역 관리를 위해 오늘밤(11/17) 10시까지 코로나19 검사가 연장 ...
이용주 2021년 11월 17일 -

직선도로 계획 바꿔 곡선 개통..군의회 '감사요구'
당초 직선으로 개통하려던 울주군 범서읍의 한 도로가 사고 위험이 높은 곡선 도로로 바뀐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울주군 범서읍 망성교에서 사일마을 방면 왕복 2차선 도로는 지난 2010년 직선으로 계획됐다가 2015년 3월 위험도가 높은 곡선도로로 선형이 변경됐습니다.울주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모습이 바뀐 도...
이상욱 2021년 11월 17일 -

오늘 울산 코로나19 신규확진 10명.. 이틀째 두 자릿수 확진
오늘(11/17)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했습니다. 1명은 문수중학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이며, 8명은 울산과 경남 사천, 부산 등에서 확진자를 접촉했다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머지 1명은 해외 입국자입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 551명입니다.
유희정 2021년 11월 17일 -

검찰, 현대중공업 사업부 대표 등 4명 기소
검찰이 지난 2월 현대중공업에서 발생한 노동자 협착 사망사고와 관련해 현대중공업 사업부 대표 등 4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기고 현대중공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기소했습니다. 울산지검은 사고 당시 낙하 위험 방지 안전대책이 포함된 작업계획서가 작성되지 않았고, 출입 금지구역 설정 등 안전 조...
정인곤 2021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