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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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성남동 상인들 "먼지˙소음에 손님 발길 끊겨"
중구 성남동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인해 일대 상인들이 영업에 방해가 된다며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상인들은 거리두기 제한이 풀렸지만공사장 먼지와 소음, 펜스와 공사 차량 등으로손님 발길이 끊겼다고 호소했습니다.중구청은 보행 환경이 개선되면 상권도 활성화될 것이라며 공사를 빨리 끝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
김문희 2021년 11월 16일 -

울산 스쿨존 교통사고 78.6% 감소
울산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전년 대비 7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3건 발생해전년 14건 대비 78.6% 줄었습니다.특히 올해는 어린이통학버스에 의한어린이 교통사고가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문희 2021년 11월 16일 -

울산도 버스 준공영제 도입..적자 감소˙서비스 개선 숙제
◀ANC▶울산시가 그동안 민영 방식으로 운영하던 버스 서비스를 준공영제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버스 이용률이 떨어지고 버스 업체들의 재정난이 심각해져 지자체가 직접 나서는 게 낫다는 판단입니다.유희정 기자.◀END▶◀VCR▶울산의 유일한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지역 주민들의 주된 이동 수단이 되어야 하지...
유희정 2021년 11월 16일 -

[민원24시] 공터에 수개월째 방치된 버스..폐차 아니다?
KTX 울산역 인근 공터에 운행이 불가능한 버스 두 대가 수 개월째 방치되어 있습니다.하지만 지자체가 버스를 강제로 치우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알아봤습니다.민원24시 정인곤 기자입니다. 울산역 인근에 한 공터. 한눈에 봐도 운행을 안한지 오래된 대형 버스 두 대가 놓여있습니다.유리창은 깨진 ...
정인곤 2021년 11월 16일 -

2028년 준공 울산 제2명촌교 명품 예술다리로 건설
울산시는 제2명촌교 건설 방향을 '명품 예술 다리'로 설정하고 시민 공모로 정식 명칭을 선정합니다. 제2명촌교 건설사업은 중구 내황삼거리에서 남구 오산삼거리를 교량으로 연결하는 것으로, 사업비 1천340억원이 들고 보상비를 제외한 사업비 50%가 국비로 지원됩니다. 교량은 2025년 착공해 2028년 준공 예정입니다.
유영재 2021년 11월 16일 -

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15명.. 누적 5,541명
오늘(11/16)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했습니다. 7명은 어제(11/15) 확진된 남구 모 기업체 직원의 동료들로 확인됐습니다. 문수중학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었습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 541명입니다.
유희정 2021년 11월 16일 -

울산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2023년 시행
울산시와 울산시내버스업계 노사는 오늘(11/16)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민영제와 공영제의 장점을 혼합한 중간 형태의 버스운영체계로, 버스업체는 노선운행을, 시는 서비스 수준 관리와 재정지원 및 운영 정책을 담당합니다. 울산시는 내년부터 관련 용역을 거친 뒤 2023년 하...
유영재 2021년 11월 16일 -

"조선업 4대보험 납부유예 종료되면 정부가 책임져야"
동구 고용위기지역 지정으로 조선업 하청업체들이 현재 받고 있는 4대 보험 납부유예 조치를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올해 말 동구가 고용위기지역 지정에서 해제될 경우 그 동안 유예됐던 4대보험 체납분이 한꺼번에 하청업체와 노동자들에게 강제징수된다며 현대중공업과 정부, 울...
이용주 2021년 11월 16일 -

수능일 공공기관 10시 출근..택시부제 해제
울산시는 '2022학년도 수능시험' 시행에 맞춰 특별교통 대책을 추진합니다. 시험 당일인 18일에는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연구기관, 기타 50인 이상 사업체 등은 출근 시간이 오전 9시에서 10시 이후로 조정됩니다. 수험생 수송을 위해 수험생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시내버스는 탄력적 배차 운행하고 택...
유영재 2021년 11월 16일 -

안전조치 없이 강판 절단하다가 근로자 사망..사업주 실형
울산지법은 안전조치 없이 대형 강판 절단 작업을 지시해 근로자가 숨진 재해와 관련해 사업주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고철매매업자인 A씨는 올해 2월 경남 양산에서 무게 8.8톤의 철 구조물 절단 작업을 근로자 B씨에게 맡겼는데, 원통 구조물이 넘어지면서 B씨를 덮쳐 B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
유영재 2021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