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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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삼건 울산도시공사 사장 취임
한삼건 울산대 명예교수가 오늘(11/16) 울산도시공사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한 사장은 울산대 건축학부 교수로 25년간 재직하며 도시 역사와 자산을 활용한 도시디자인, 도시계획 등을 연구했으며, 도시공사 사장 임기는 3년입니다. 앞서 울산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어제(11/15) 제3차 특위 회의를 열고 한 사장의 ...
이용주 2021년 11월 16일 -

2022년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조직위 창립총회
내년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가 오늘(11/16)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132명의 조직위원들은 내년에 울산에서 열리는 두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 조직위는 2023년 소년체전과 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
유영재 2021년 11월 16일 -

이브닝> 오늘 코로나19 확진환자 9명 추가..문수중 집단감염 누적 21명
오늘(11/16) 울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환자 9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중 1명은 남구 문수중학교 관련 감염 사례이며, 현재 문수중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의 전체 누적 확진자는 5천535명으로 늘었습니다.
유영재 2021년 11월 16일 -

UNIST 교원 7명, 세계 '상위 1% 연구자' 선정
논문 피인용 수를 기준으로 선정하는세계 상위 1% 연구자에유니스트 교원 7명이 선정됐습니다.클래리베이트가 공개한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6천602명 가운데 한국 대학과 연구기관소속은 55명으로 유니스트는서울대 10명에 이어 국내 대학중 2위를 기록했습니다.특히 유전자 가위 기술을 연구하는유니스트 바이오...
이용주 2021년 11월 16일 -

“산단 인근주민 이주 추진 당장은 힘들어”
환경오염에 노출된 울산 산단 주민들의 이주계획 수립과 관련해 울산시가 단시일내 대책을 추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고 답했습니다. 울산시는 산단 주민 이주대책을 대선공약 1순위로 반영해달라고 요청한 서휘웅 울산시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해 정주여건이 악화되는데에는 공감하지만 이주를 위해서는 산업단지 계...
이용주 2021년 11월 16일 -

달동 원룸에서 불..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오늘(11/16) 새벽 1시47분쯤 남구 달동의 한 4층 건물 3층 원룸에서 불이 나 원룸 내부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원룸에서는 거주자인 3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 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인곤 2021년 11월 16일 -

소방간부 방역지침 어기고 회식에 도박.. 감찰 조사
울산의 한 소방서 간부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어기고 의용소방대원의 비닐하우스에서 회식과 도박을 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소방본부가 감찰 조사에 나섰습니다. 진정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소방서 간부 A 씨가 태풍으로 쓰러진 여성의용소방대장 B 씨의 비닐하우스를 직원을 시켜 보수했으며 그곳에서 직원들과 모여 ...
정인곤 2021년 11월 15일 -

오늘(11/15) 코로나19 7명 확진.. 타 지역 확진자 접촉 증가세
오늘(11/15)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했습니다. 이들 중 4명은 부산과 인천 등 타 지역 확진자를 접촉했다 감염됐으며 2명은 이들 확진자를 통한 연쇄 감염 사례로 추정됩니다. 오늘(11/15) 오후 5시 기준으로 울산에서는 인구의 75.8%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유희정 2021년 11월 15일 -

우산으로 찔러 실명 시킨 60대.. 징역 2년 6개월
울산지법 형사12부 황운서 부장판사는 다툼을 벌이던 상대방의 눈을 우산으로 찔러 실명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2월 자신이 근무하던 경북의 한 공장에서 납품 운전기사 B 씨와 몸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우산으로 B 씨의 왼쪽 눈을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
정인곤 2021년 11월 15일 -

요소 수급 급한 불 껐다.. '생산 공정 속도'
◀ANC▶정부가 지정한 거점 주유소에 요소수가 속속 지급되면서,화물차 등 물류에도 조금씩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원재료인 요소 수급도 점차 나아지고 있어 급한 불은 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정인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지게차가 차량용 요소를 쉴새 없이 화물차로 옮겨 싣습니다.한 묶음당 1...
정인곤 2021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