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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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농어촌에 구급차 추가 배치.. 심정지환자 소생률 증가
울산소방본부가 소방 취약지역인 울주군 농어촌 지역에 119 구급차를 추가로 배치한 결과 지역 주민 구조에 도움이 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울주군 두동과 서생, 청량 등 농어촌지역 119 구급차를 추가 배치한 결과 출동 시간이 줄면서 지역 병원의 심정지 환자 소생률도 4.3%에서 10.1%로 향상됐다고 밝혔...
유희정 2021년 11월 23일 -

오늘(11/23) 코로나19 신규확진 9명.. 누적 5,593명
오늘(11/23) 울산에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발생했습니다. 6명은 기존 확진자를 접촉했다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나머지 3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 593명입니다.
유희정 2021년 11월 23일 -

청소년 접객원으로 고용한 유흥주점 업주 '징역형'
울산지법 형사 1단독 정한근 판사는 청소년을 접객원으로 고용한 혐의로 기소된 유흥주점 업주 A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9년 자신이 운영하는 남구의 한 주점에서 17살 청소년 3명을 시간당 4만 원을 주고 일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A씨의 범죄 전력과 동종 범행을 저지른 ...
최지호 2021년 11월 23일 -

한국석유공사, 정유 3사와 안전관리 협약 체결
한국석유공사는 오늘(11/23) 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 원유 해상 입출하시설을 운영 중인 정유사 3사와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SK에너지와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는 해상 입출하시설 운영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국가적 재난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욱 2021년 11월 23일 -

울산 'MZ세대' 감소율 3년간 11%..전국 최고
MZ세대로 불리는 울산의 2030 청년층 인구 유출이 전국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울산의 20~39세 인구는 2018년 31만9천여 명에서 올해 10월 28만4천여 명으로 3만 5천여 명, 11.0%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감소율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 전국 평균 감소폭은 4.7%로 집계됐습니...
이상욱 2021년 11월 23일 -

"울산페이 국비 축소 철회" 건의안 상임위 통과
울산페이 국비지원 축소를 철회해 달라는 정부 건의안이 울산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이 건의안은 내년 울산페이 발행규모를 최소한 2021년 수준으로 국비보조율을 8%로 유지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울산 발행규모는 올해 4천800억원에서 내년 1천400억원으로 70.8% 축소됐습니다.
이용주 2021년 11월 23일 -

스토킹 112신고 급증.."경범죄 아니다!"
◀ANC▶스토킹 처벌법이 한달 동안 시행되면서 울산에서는 관련 신고가 3배 이상 신고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남녀 관계 뿐 아니라 상대방에게 공포감을 주는 행위를 한다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END▶이달 초울산 중구의 한 아파트단지를 서성이던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틈만...
최지호 2021년 11월 22일 -

울산시 공약이행 주민배심원 2차 회의
민선 7기 울산시장 공약 이행 관련해 시민 의견을 듣는 주민배심원 2차 회의가 오늘(11/22) 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민선 7기 공약 중 현재 공약 이행률은 85.6%입니다. 시는 오는 29일 3차 회의를 가진 뒤 최종 토의 결과를 내년 1월 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계획입니다.
유영재 2021년 11월 22일 -

진보당, 아동돌봄조례 주민발의 1만6천명 명부 제출
진보당 울산시당이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주민발의 청구인 명부를 울산시에 제출했습니다. 진보당이 추진하는 이 조례는 모든 아동이 차별없이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울산시와 교육청이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진보당은 서명운동 시작 한 달만에 1만6천명 넘는 시민들이 서명에 참여했다...
이용주 2021년 11월 22일 -

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도 급감
울산지역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수가 코로나19 이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1999년 1명에 불과했던 울산지역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수는 지난해 1천706명에서 올 들어 1천474명대로 줄었습니다. 학교 유형별로는 일반대학에서 외국인 유학생 150명 가량이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대...
이용주 2021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