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무제치 늪 고속철도 통과 반대

스님과 수녀등이 포함된 울산지역 종교.시민 단체들이 고속철도의 무제치 늪 통과를 반대 하고 나섰습니다. 울산불교연합과 생명의 숲,환경운동연합등 11개 종교.시민단체는 오늘(10\/16)부터 고속철도의 정족산 무제치 늪 통과노선을 저지하기 위한 반대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대표들은 오후 2시 태화...

문화 광역시로 가자(1)문화정책이 없다

◀ＡＮＣ▶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울산이 문화광역시로 가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보완.개선해야 되는지를 집중 점검해 그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첫번째 순서로 문화정책이 없어 즉흥적 으로 사업이 추진돼 일과성 문화행사에 그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합니다. 보도에 홍상순기잡니다. ◀ＥＮＤ▶ ...

밀입국 한국인 7명 영장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10\/16) 화학물 운반선을 타고 우리나라로 밀입국한 29살 김모씨 등 7명에 대해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2살 강모씨 등 2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나흘전 일본 나고야에서 밀입국 알선책에게 천만원씩을 준 뒤 지난 14일 저녁 온산항에...

울주군-중소기업공단 업무협약

울주군이 지역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와 업무협약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오늘(10\/14) 오전 11시 30분 울주군청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울주군은 군청 지역경제과와 중소기업 진흥공단 울산지역 본부를 중심으로 업무협력 창구를 일원...

위증 사범 강력 단속

◀ＡＮＣ▶ 검찰이 위증 전담 수사반을 구성해 법정에서 위증 혐의가 있는 사례에 대해 적극적인 수사를 벌이면서 위증죄로 처벌 받는 사례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접대부 고용으로 노래방 등록을 취소 당한 김모씨는 행정소송을 제기해 접대부에게 놀러왔던 친척이라고 거...

교육단지 입장 보류

◀ＡＮＣ▶ 울산시교육위원회가 남산 교육단지 건립에 대한 분명한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어 시민들의 비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교육단지 건립 반대결의안 채택을 위해 5시간 회의를 가진 끝에 내린 결론은 보류였습니다. 김잠출기잡니다. ◀ＶＣＲ▶ 울산시 교육위원회 임시회장에 색다른 손님들이 찾았습니다. 교육...

제53사단 울산연대 20주년 기념

제 53 사단 울산연대가 창설 20주년을 맞아 오늘(10\/15) 오전 부대에서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자리에서 울산연대는 산업수도 울산의 철통방어와 어려운 이웃을 도울수 있는 친근한 군부대를 다짐했습니다. 이와함께 울산연대는 내일(10\/16) 하룻동안 초등학생들에게 내무반 등 부대시설과 장비 전시회를 견학하는 부...

(교환-광주)전자책 서비스 인기

◀ＡＮＣ▶ 최근 광주, 전남지역 대학들이 전자책을 구비한 전자도서관을 잇따라 개설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종이책을 대신하는 전자책은 대출과 반납이 쉽고 멀티미디어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학습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광주문화방송 조현성 기자입니다. ◀ＥＮＤ▶ 대학교 1학년생인 여인...

초등 3학년 평가 내일 실시(수정)

울산시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 전국평가시험을 내일(10\/15) 학교별로 일제히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그러나 평가 표집은 교육부 안대로 10%이내로 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교육청의 별도 프로그램에 따라 담임 책임하에 분석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평가결과 목표에 미달하는 부진 학생은 가정 통지 대신 학부모 ...

아시안게임 문화행사 6만명 관람

이번 제14회 아시아경기대회 기간동안 문수경기장 호반광장에서 열린 각종 문화행사가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아시안게임을 전후해 문수경기장 호반광장 무대에서 시립예술단 공연을 비롯해 고복수 가요제와 실버가요제,그리고 지역예술인들이 참여한 울산예술의 밤 등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