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울산사랑운동 지원조례 제정

순수 민간주도로 지역사랑 운동을 주도할 울산사랑운동 실천 지원조례가 제정됩니다. 울산시는 지금까지 울산시 주도로 이뤄져온 울산사랑운동 추진사업을 순수 민간 주도로 바꾸기 위해 울산사랑운동의 조직과 명칭, 지원,사업계획등을 포함하는 울산사랑운동 실천 지원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

(CA출동)조종사가 없다

◀ＡＮＣ▶ 대형산불이나 공단사고에 신속히 대처해야할 50억원짜리 울산소방헬기가 조종사가 없어 무려 8개월동안이나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급기야 한달전부터는 운항을 완전중단한 채 격납고에서 먼지만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카메라출동 한창완기잡니다. ◀ＥＮＤ▶ ◀ＶＣ...

서생에 잇단 운동장 건설 낭비

울주군이 원전보상금으로 운동장이 포함된 종합복지센터를 건립을 시작한데 이어 이곳에서 불과 몇㎞ 떨어진 곳에 또다시 거액을 들여 축구전용구장을 건립키로 해 중복투자라는 지적입니다. 울주군은 한국 수력 원자력의 원전특별지원금 150억원을 들여 개발제한 구역인 서생리 일대 8만여 제곱미터 임야에 국제규...

교육단지 축소 불가피

지난 연말 울산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통과한 교육문화단지 건립계획이 일부 축소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늘(1\/7)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달 시설결정고시가 나는대로 설계공모등을 추진해 올 9월에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당초 남구 옥동 남산 4만5천500㎡에 266억원을 들여 학생문화회관...

영화 ‘방아쇠‘세트 흉물 방치

울주군 상북면 사자평에 만들어진 영화 촬영 세트가 흉물로 방치돼 억새의 장관을 보기위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하고 있지만 울주군은 반년이 넘도록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지난해 중순 영화 ‘방아쇠‘의 촬영 세트로 이 일대 천여평에 철조망과 각종 구조물 설치를 허가하고...

위기의 남산

◀ＡＮＣ▶ 교육단지 조성으로 인한 자연훼손 논란을 빚었던 남산에 관통도로 건설이 추진되고 있어 또다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공람공고한 관통도로는 남산을 완전히 가로지르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ＶＣＲ▶ ◀ＥＮＤ▶ 도심의 유일한 녹색 숲인 남산입니다. 울산시는 이 남산을 가로지...

선생님의 체험학습

◀ＡＮＣ▶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교과서 내용을 확인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체험 학습을 실시했습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학을 반납하고 참여한 선생님들의 현장학습 열기를 김잠출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울산시기념물 5호인 상북면 등억리 간월사지에 도착한 선생님들의 눈빛이 진지하기만 ...

여성고용 기회 확대 필요

울산지역 여성들은 취업활성화를 위해 고용 기회가 확대되고 보육정책이 현실화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 여성의 전화가 지난해 여성 500명을 대상 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취업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41%가 고용 기회 확대를 꼽았으며 21.4%는 보육정책 현실화를, 14.2%는 여성...

작년 자원봉사 3만6천명 참여

지난해 울산지역에서는 모두 3만6천여명이 각종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가 작년 한해 자원봉사센터 운영성과를 분석한 결과,자원봉사 희망자로 등록한 시민은 모두 3만6천218명으로,이들의 평균 봉사활동 횟수는 3.8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청소년과 여성,직장인,노인 등 ...

울산풍향계(신년인사회 등)

◀ＡＮＣ▶ 어제(1\/6) 롯데호텔에서 열린 울산지역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은 저마다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나라당 신년인사회에서는 정치개혁이 화제가 됐지만 급속한 변화를 꺼리는 분위기였습니다. 울산풍향계 이상욱 기자의 보도. ◀ＶＣＲ▶ 지역 기관단체장과 국회의원,기업체 대표 등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