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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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도', 출근길 쌀쌀..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울산 날씨 (4.27)]
[아침 '8도', 출근길 쌀쌀..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오늘 아침까지는 공기가 차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8도를 보이고 있고요. 낮부터는 남서풍이 기온을 크게 끌어올리면서 20도가 예상됩니다. 일교차가 큰 만큼, 옷차림이 중요하겠습니다.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어서 체온 유지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어제도 이렇게...
성예진 2023년 04월 27일 -

교사 해마다 1% 감소..과밀 심화
[앵커]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해 오는 2027년까지 해마다 교원을 1% 정도씩 줄이겠다고 밝혔는데요, 올해 교원이 220명 줄어들자 특히 중고등학교의 학급당 인원이 늘어나 교육환경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는 학급당 학생수를 20명 이하로 법제화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리포트...
홍상순 2023년 04월 26일 -

노인 학대는 사과하지만 우리 잘못만은 아니다?
[앵커]울산MBC가 단독보도한 동구 요양원 노인학대와 관련해 요양보호사들이 잘못을 인정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렇지만 감독기관인 동구청과 요양원 측에도 잘못이 있다며 모든 책임을 인정하지는 못하겠다는 입장이여서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 동구의 한 노인요양원. 고...
정인곤 2023년 04월 26일 -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이사, '울산 명예시민증' 받아
울산시는 오늘(4/26)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이사에게 명예시민증과 기념 메달을 수여했습니다. 알 카타니 이사는 지난 2019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대규모 시설투자를 통해 지역 석유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명예시민은 울산 발전에 공로가 큰 외국인과 해외교포, 타 ...
최지호 2023년 04월 26일 -

김연경 아나운서, 한국PD대상 작품상 수상
매일 평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울산MBC 라디오 퇴근길 톡톡 진행자 김연경 아나운서가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라디오 지역정규부문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김연경 아나운서는 기부앤테이크 코너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함께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
설태주 2023년 04월 26일 -

HD한국조선해양, 세계 최대 블루수소 사업 추진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한미 주요 기업과 함께 블루수소 생태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미국 현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한미 첨단산업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서 GE와 SK ES 등과 함께' 블루수소 생산·유통·활용을 위한 투자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이상욱 2023년 04월 26일 -

낮 최고 19.3도 '포근'.. 강풍 주의
오늘(4/26) 울산지방은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어제보다 7도 가량 높은 19.3도까지 올라가 포근했습니다. 하지만 오후들어 곳에따라 초속 15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7도, 낮 최고 20도의 기온분포를 보이며 일교차...
한동우 2023년 04월 26일 -

울산 4월 소비심리 소폭 개선
이달들어 울산지역 소비심리가 조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울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는 95.3으로 전달 대비 2.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금리 동결에 따른 기대심리로 소비심리가 소폭 개선됐다고 밝혔습니...
이상욱 2023년 04월 26일 -

민주시민교육조례 폐지안 원안 가결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늘(4/26) 이성룡 시의원이 발의한 민주시민교육조례 폐지안을 원안 가결했습니다. 행자위는 찬반 논란이 거셌던 만큼 3차례 정회와 속개를 거쳐 심사숙고했지만 다른 조례에 근거해 민주교육을 할 수 있다고 보고 폐지를 원안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이 조례...
홍상순 2023년 04월 26일 -

성안동 공동주택에서 불.. 재산 피해 2백만 원
오늘(4/26) 오전 9시 23분쯤 중구 성안동의 한 공동주택에서 불이 나 가전제품과 주택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베란다에 설치된 전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인곤 2023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