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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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성별 임금 격차 특·광역시 중 가장 커
울산의 성별 임금격차가 전국 7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 복지가족진흥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울산의 2021년 기준 남성 임금 대비 여성임금은 56.9%로 7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업종 여성임금이 남성의 50.6%로 가장 적었으며, 울산의 여성 경제활동참...
이상욱 2023년 05월 03일 -

울산시, 지역인재 채용 울산 불리 '더 지켜봐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제도가 울산 청년에게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울산MBC 보도와 관련해 울산시는 시행 첫해 결과라며 올해 더 지켜본 뒤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울산보다 경남에 이전 공공기관이 더 많아 이공계 경쟁력이 우수한 울산 청년들에게 취업기회를 넓혀주기 ...
홍상순 2023년 05월 03일 -

오늘 낮 최고 22.9도..내일 밤부터 비
오늘(5/3) 울산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2.9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다 밤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13도에서 21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주말 낮까지 길게 이어지겠으며, 예상강수량은 10에서 30mm 입니다.//
조창래 2023년 05월 03일 -

울산경찰, 주간 음주 집중단속 28건 적발
울산경찰청이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2일까지 주간 집중 음주단속에 나선 결과 모두 28건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혈중 알코올농도 0.08% 이상인 운전면허 취소수치는 10건이었으며, 나머지 18건은 면허 정지 수치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출근 시간인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한 숙취 운전 단속에서 전체 28건 ...
정인곤 2023년 05월 03일 -

금은방 주인 폭행해 8천만 원어치 빼앗은 10대들 실형
울산지법 형사11부는 금은방에서 주인을 때리고 귀금속과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10대 두명에게 공동공갈 혐의로 징역 장기 4년, 단기 2년 6개월 등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낮 울산 중구의 한 금은방에서 주인을 마구 폭행한 뒤 귀금속과 현금 8천만 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여러 차례 절도와 협박 등의 ...
정인곤 2023년 05월 03일 -

K리그 명예의 전당 울산현대 홍명보 감독 헌액
프로축구 40주년을 기념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신설한 K리그 명예의 전당에 울산현대 홍명보 감독이 헌액됐습니다. 40년 프로축구 역사를 10년씩 나눠 명예의 전당 첫 헌액자로 4명이 선정된 가운데 홍명보 감독은 리그 우승과 MVP, 대표팀 주장으로 이뤄낸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 등의 업적을 인정받았습니다. 홍 감독...
정인곤 2023년 05월 03일 -

낮 '23도' 포근.. 내일 오후부터 비 [울산 날씨 (5.3)]
울산 낮 '23도' 포근.. 내일 오후부터 비[울산 날씨 (5.3)] 포근한 날씨에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평년과 비슷한 봄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울산 현재 13도를 보이고 있고요. 낮 기온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오후부터 울산에 비가 ...
성예진 2023년 05월 03일 -

"전세 사기 당할라" 고액 월세 증가
[앵커] 전세 사기와 깡통 전세 우려가 커지면서 울산에서도 한 달에 100만원이 넘는 고액월세 계약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임차인들이 높은 전세 금리에 부담을 느끼면서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는 현상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에 사는 조모씨는 올해 초 울산으로 ...
이상욱 2023년 05월 02일 -

"후배들 밥 먹여야지"..천원의 아침밥 시작
[앵커] 고물가 속 대학생들이 구내 식당에서 천 원만 내고 아침을 사 먹는 사업이 전국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그동안 울산대학교는 예산 문제로 사업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대학 총동문회와 교직원들이 학교 대신 예산을 부담하기로 하면서 천원의 아침밥이 시작됐습니다. 정인곤 기자가 다녀왔습니...
정인곤 2023년 05월 02일 -

병원서 꺼리는 주취자..응급센터 업무 과중 호소
[앵커] 날씨가 풀리면서 주취자가 늘고 있습니다. 주취자가 다칠 경우 전국의 각 주취자 응급센터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일반 병원에서 가벼운 부상이라도 취객 치료도 꺼리다 보니, 주취자 응급센터로 부상 정도에 상관없이 취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리포트]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남성이 구급...
이다은 2023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