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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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개관
울주군 간절곶 옛 대송야영장 부지에 들어선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가 오늘(4/28)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기후교육센터는 전시체험관과 환경실천관, 요리실, 실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에는 태양광체험장과 기후광장등이 조성됐습니다. 주중에는 각 학교의 신청을 맡아 학생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주말에는 가족 ...
홍상순 2023년 04월 28일 -

울산시, '마약 청정도시 선포' 유관기관 업무 협약
울산시가 불법 제조 유통되는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예방·치료 체계를 구축합니다. 울산시는 오늘(4/28) 시교육청과 울산지검, 울산경찰청, 시약사회 등 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마약 청정도시 울산'을 선포했습니다. 최근 5년간 울산지역 마약사범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지난해에는 220명으로 ...
최지호 2023년 04월 28일 -

울산시 개별공시지가 지난해보다 6.66% 하락
울산지역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6.66% 하락했습니다. 울산시가 1월 1일 기준 43만2천63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 결과, 울주군이 6.88%로 가장 많이 하락했고, 동구 6.84%, 북구 6.74%, 중구 6.57%, 남구 6.38%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개별공시지가는 다음 달 말까지 이의 신청을 거쳐 최종...
최지호 2023년 04월 28일 -

원안위, 한수원에 과징금 36억 부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국수력원자력에 3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새울원전 3·4호기를 건설하면서 2018년 5월부터 2020년 1월까지 배관과 덕트 등 6건에 대해 건설 변경 허가를 받지 않고 먼저 시공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허가 없이 시공을 변경하면 원안위는 공사를 정지시키거나 건당 50억원 이...
홍상순 2023년 04월 28일 -

울산대 반도체학과→나노반도체공학과 개편
울산대 반도체학과가 내년부터 나노반도체공학과로 개편하고 정원도 33명에서 50명으로 늘어납니다. 교육부가 밝힌 '2024년도 일반대학 첨단분야와 보건의료분야 정원 배정' 결과를 보면 6개 첨단분야에서 천829명이 늘었는데 울산은 반도체분야만 포함됐습니다. 한편, 보건의료분야에서 간호학과는 정원이 410명, 약학과는...
홍상순 2023년 04월 28일 -

낙동강유역환경청, 울산 산단 오염물질 배출 9곳 적발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산업단지 환경법령 위반 행위 점검 결과 울산에서는 9개 업체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부울경 산업단지를 점검한 결과 울산에서는 무허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운영,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방치 등으로 9곳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정인곤 2023년 04월 28일 -

울산 낮 '22도'까지 올라.. 출근길 안개 주의 [울산 날씨 (4.28)]
울산 낮 '22도'까지 올라.. 출근길 안개 주의 서늘함이 감도는 아침이지만, 한낮에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10도를 보이고 있고요. 낮 최고기온은 22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한편, 오늘 내륙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서요.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
성예진 2023년 04월 28일 -

[우리동네 민원현장] 화물차 난립한 전통시장.. "전용 주차칸 필요"
[앵커] 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과 민원을 보다 책임감 있게 처리하기 위해 울산의 시·구·군의원들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는 우리동네 민원현장입니다. 오늘은 전통시장 도로변에 물건 상·하차 등 상인과 이용객의 편의 및 안전을 위한 화물차 전용 주차장을 설치해 달라는 민원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김태욱/ 울산...
정인곤 2023년 04월 27일 -

민간공사 '실종'..관급공사 '하늘 별따기'
[앵커] 건설·부동산 경기가 지난해 4분기 이후 빠른 속도로 위축되면서 올들어 민간 공사 현장을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건설 원자재 값이 폭등하면서 인허가 후에도 착공하지 않는 현장이 늘고 있는 건데, 반면 공사대금 지불이 확실한 관급공사 입찰 경쟁률은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
이상욱 2023년 04월 27일 -

남은 돈 4,500억 원..공무원 증원 놓고 고민
[앵커] 울주군이 지난해 다 못 쓰거나 이월된 예산이 4천500억 원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산 부족을 호소하는 다른 지자체들과는 다른 모습인데요. 울주군의회는 이에 대해 원활한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공무원 수를 더 늘려야 한다는 주장인 반면, 공무원 증원 없이 재배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이 정부...
홍상순 2023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