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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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21.7도 '포근'..내일 오전부터 5mm 비
오늘(10/27)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1.7도까지 올라 포근했습니다. 내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낮까지 5mm 미만의 비가 가끔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아침 최저 11도, 낮 최고 19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지혜 2022년 10월 27일 -

낮 최고 18.5도..내일 포근한 날씨
오늘(10/26) 울산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어제보다 3도 높은 18.5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고 아침 최저 12도, 낮 최고 21도의 기온분포로 포근하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부간 비 소식 없이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강지혜 2022년 10월 26일 -

전국체전 점수 산정 오류.. 울산 9위→10위
전국체전에서 대한체육회의 종합점수 채점 오류로 울산시 선수단의 종합순위가 9위에서 한 단계 아래인 10위로 하락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시범종목인 태권도 품새에 대한 개최지 가산점을 잘못 반영하는 오류를 범했다며 최종 종합순위는 인천이 울산에 앞선 9위라고 발표했습니다. 전국체전 역사상 점수 산정 오류로 순...
정인곤 2022년 10월 26일 -

구름 많고 쌀쌀..내일 평년기온 회복
오늘(10/25) 울산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15.8도를 기록해 쌀쌀했습니다. 내일은 맑은 날씨 속에 아침 최저 9도, 낮 최고 19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내일 낮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고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강지혜 2022년 10월 25일 -

'17년 만의 우승' 합작한 이청용, 리그 MVP 수상
프로축구 울산현대의 주장 이청용이 과반이 넘는 득표를 하며 올해 k리그 MVP에 선정됐습니다. 이청용은 올해 3골 2도움에 그쳤지만 선수단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팀의 17년 우승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울산현대의 홍명보 감독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올해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정인곤 2022년 10월 25일 -

[뉴스+1] '17년의 한을 풀다'.. 울산현대 K리그 우승
준우승만 10회10회. 프로축구 대표 명문 구단 울산현대의 리그 준우승 횟수입니다. 올해로 39주년을 맞은 프로축구 구단이 준우승을 10번이나 차지한 건 누군가에게는 부러운 기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울산현대 구단과 팬들은 우승의 한이 서려있었습니다.2019년부터 공격적인 투자로 선수를 영입하고 우승 도전에 나섰...
정인곤 2022년 10월 25일 -

낮 최고 17도 '쌀쌀'..밤부터 빗방울
오늘(10/24)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어제보다 4도 낮은 17도를 기록해 쌀쌀했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내일은 8~16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모레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전망했습니다.
강지혜 2022년 10월 24일 -

울산 태화강서 올해 첫 회귀연어 포획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은 지난 23일 울주군 범서읍 구영교 인근 태화강에서 올해 첫 회귀 연어 1마리를 포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포획된 회귀연어는 수컷으로, 몸길이 67.8㎝, 체중 3.1㎏입니다. 지난해 첫 회귀 연어 포획 시점과 비교했을 때 5일 빨랐습니다.
유영재 2022년 10월 24일 -

올해 오존주의보 48차례 발령
지난 6개월 동안 울산에서는 오존주의보가 48차례 발령돼 지난해보다 26차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운영한 결과, 올해는 23일 동안 48차례 오존주의보가 발령돼 지난해 13일, 22차례보다 일수와 횟수가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온난...
최지호 2022년 10월 24일 -

울산현대 17년 만의 우승.. 경기장은 '잔칫집'
[앵커] 17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한 울산현대가 리그 마지막 경기를 울산에서 치렀습니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은 선수들과 우승의 기쁨을 함께 즐겼습니다. 정인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7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울산현대의 마지막 경기가 열린 울산문수축구경기장은 말 그대로 잔칫집이었...
정인곤 2022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