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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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울산시체육회장 입후보 안내 설명회 개최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1/16) 대회의실에서 울산시체육회장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선관위는 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 등을 안내하고 허위사실 공표, 선거인 매수 등의 불법 행위 사례를 중점 설명했습니다. 다음 달 15일 치러지는 제5대 울산체육회장 선거는 김석기 현 회장과 김철욱 울산시 ...
최지호 2022년 11월 16일 -

비행 청소년 쫓아내는 '모깃소리'
[앵커]공원 화장실 안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겠다며 경찰과 지자체가 합동으로 청소년들만 들을 수 있는 고주파음을 내보내는 설비를 개발했습니다. 비행청소년들이 오랜 시간 화장실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모깃소리 같이 매우 높고 날카로운 고주파음을 틀어 쫓아내겠다는 발상인데, 청각 노화가 진행되는 어른들에게는 들...
이용주 2022년 11월 15일 -

오늘 낮 최고 15.1도..내일 아침 4도 '쌀쌀'
오늘(11/15) 울산지방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 속에 낮 최고 기온은 15.1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6.1도까지 내려갔으며, 내일은 오늘 보다 낮은 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내일도 맑은 가운데 한 낮 기온은 16도까지 오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조창래 2022년 11월 15일 -

오늘 낮 최고 14.8도..내일 아침 5도로 '뚝'
오늘(11/14) 울산지방은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어제 보다 6.6도 낮은 14.8도에 머물렀습니다. 내일은 맑은 날씨를 되찾겠지만, 아침 최저 기온이 5도까지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비 소식은 없는 가운데,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창래 2022년 11월 14일 -

밤사이 기온 떨어져.. 내일 낮 최고 16도
휴일인 오늘(11/13) 울산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점차 흐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21.4도를 기록했습니다. 밤 사이 찬 공기 유입으로 기온이 내려가 내일 아침 기온이 9도에 머물겠고 낮 최고기온도 오늘보다 5도 이상 나은 16도가 예상됩니다. 한편 울산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항...
이돈욱 2022년 11월 13일 -

낮 최고 22.7도 '포근한 날씨'.. 밤부터 비 5~30mm
주말인 오늘(11/12) 울산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은 22.7도까지 올라 포근했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5~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곳에 따라 다소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되며 낮 기온은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돈욱 2022년 11월 12일 -

영남알프스 전국산악대회.. 산악인 2천 명 참가
전국의 산악인과 동호인 등 2천여 명이 참가하는 영남알프스 전국산악대회가 영남알프스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문 산악인 50개 팀이 1박 2일 동안 가지산부터 간월산에 이르는 42km 구간을 종주하는 천고지 종주대회와 준산악인들이 지도만을 이용해 계획된 등산로를 오르는 길찾기 등산대회, 일반인들을 ...
이돈욱 2022년 11월 12일 -

낮 최고 20.8도..내일부터 5~20mm 비
오늘(11/11) 울산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20.8도를 기록했습니다. 주말인 내일 기온은 12도~22도의 분포가 예상되며 오후부터 모레 새벽까지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비가 그치고나면 다음주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추워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강지혜 2022년 11월 11일 -

울산 김장용 식자재 제조업소 23곳 위생관리 실태점검
울산시가 김장철을 앞두고 다음 주 일주일 동안 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시는 민·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고춧가루와 젓갈류, 생강과 마늘 등 김장용 식자재 제조업소 23곳을 확인하고 전통시장에서 제조해 판매하는 김치와 김칫소 재료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단속 대상은 불법 색소 사용과 고춧가루 중량 부풀...
최지호 2022년 11월 11일 -

내일은 지체장애인의 날 "문턱 높은 대중교통"
[앵커] 11월 11일, 내일은 이른바 연인이나 친구에게 과자 등을 선물하는 빼빼로 데이나 가래떡 데이로 알려져 있지만, 지체장애인의 날이기도 합니다. 이동권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장애인들은 여전히 외출을 꺼릴 정도로 대중교통의 문턱은 높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외출길을 동행했습니다. [리포트] 병원에 가기 위...
이용주 2022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