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

고래문화특구 방문객 60%는 가족 관광객
고래문화특구가 올 하반기 방문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족단위 관광객 방문이 전체의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10월 한달 간 방문객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족단위 방문객이 전체의 62.5%를 차지했으며, 이 중 자녀를 둔 30~40대가 절반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
정인곤 2022년 11월 20일 -

2022 해오름동맹 생활체육대축전 열려
2022 해오름동맹 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늘(11/19)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울산과 포항, 경주 3개 도시 단체장과 시의원, 생활체육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한 행사는 족구와 이어달리기, 배구 경기 등을 통해 도시 간 화합을 다짐했습니다. 해오름동맹은 지난 2016년 동해남부 거점도시라는 역사적·지리적 공통점이 ...
최지호 2022년 11월 19일 -

포근한 가을 날씨 속 단풍 절정.. 내일도 큰 추위 없어
오늘(11/19) 울산지방은 아침 최저 8.4도, 낮 최고 18.1도로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평년에 비해 단풍 시기가 다소 늦어지면서 울산은 이번 주 들어 단풍 절정기를 맞았으며, 지역의 주요 산과 공원 등 단풍 명소에 나들이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내일(11/20)은 하루종일 흐리겠고 기온은 12도에서 18도의 분포로...
유희정 2022년 11월 19일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시즌 첫 홈경기 승리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이번 시즌 첫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오늘(11/19)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게이지 프림이 25점 20리바운드를 거두고 이우석이 15점을 따는 등 우수한 공격력을 앞세워 86-77로 이겼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울산에서 전국체전이 열린 탓에 지난 10...
강지혜 2022년 11월 19일 -

울산화폐박람회 개최..206개국 화폐 전시
울산화폐박람회가 오늘(11/18)부터 오는 20일까지 사흘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세계 206개국에서 통용되는 화폐와 3천년전 동서양 주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월드컵 특별전에서는 11회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부터 올해 22회 카타르 월드컵까지 역대 월드컵 기념주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홍상순 2022년 11월 18일 -

오늘 낮 최고 19도..구름 많지만 포근한 주말
오늘(11/18) 울산지방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낮 최고 기온이 19도까지 올랐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8도에서 19도의 기온분포로 오늘 처럼 포근하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비 소식은 없겠으며,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조창래 2022년 11월 18일 -

울주군 두동면 '오계절정원'..제4호 민간정원 등록
울주군 두동면 만화리 '오계절정원'이 울산시 제4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됐습니다. 울산시는 수목원·정원 조성 진흥법에 따라 2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오계절정원을 네번째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민간정원 1호는 울주군 상북면 온실리움, 2호는 남구 달동 구암정원, 3호는 울주군 온양읍...
최지호 2022년 11월 17일 -

오늘 수능 추위 없어..낮 최고 17도 '일교차 커'
수능일인 오늘(11/17)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이 6.5도로 약간 쌀쌀했지만 낮 최고 기온은 17도까지 오르는 등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만큼 건강관리와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비소식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한동우 2022년 11월 17일 -

오늘 낮 최고 16도..주 후반 갈수록 기온 높아져
오늘(11/16) 울산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16도까지 올라 한 낮에는 포근했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구름 많다 차차 맑아지겠으며, 5도에서 17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주 후반으로 갈수록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오르겠고, 일요에는 아침최저 기온도 10도를 넘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창래 2022년 11월 16일 -

울산 떼까마귀 수 4년간 절반 줄어
울산 겨울 진객인 태화강 떼까마귀 개체 수가 최근 4년 새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성수 조류생태학 박사에 따르면 울산을 찾는 떼까마귀를 모니터링 한 결과 2017년 7만 마리에 달했던 떼까마귀 개체 수가 올해는 4만 마리 가량으로 급감했습니다. 김 박사는 이 같은 감소세에 대해 기후 변화와 먹이감...
이용주 2022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