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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50명.. 집단감염 여파 계속
오늘(12/28)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발생했습니다. 중구 목욕탕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6명 늘었고, 북구 강동초등학교와 동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도 각각 5명과 1명 늘어나는 등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희정 2021년 12월 28일 -

오늘(12/28)부터 동해선 광역전철 운행.. 태화강-부전역 76분
오늘(12/28)부터 부산 부전역과 울산 태화강역을 잇는 동해선 광역전철이 운행됩니다. 동해선 전철은 평일 102회, 주말 92회 운행하며 배차간격은 출퇴근 시간대 15분, 평시간대 25~30분입니다. 태화강역에서 부전역까지는 76분이 걸리며 울산에서는 태화강과 개운포, 덕하역과 망양, 남창, 서생역을 정차한 뒤 부산으로 이...
유희정 2021년 12월 28일 -

이브닝>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32명.. 집단감염 여파 계속
오늘(12/28) 울산에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명 발생했습니다. 북구 강동초등학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5명 추가돼 이 집단감염의 전체 확진자는 30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중구의 한 목욕탕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됐습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 76...
유희정 2021년 12월 28일 -

울산 '최고 장인 명예의 전당' 조성.. 29명 첫 등재
울산시는 산업과 공예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장인을 위한 명예의 전당을 조성했습니다. 최고 장인 명예의 전당은 남구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 설치됐으며 주조와 선박 건조, 전기, 미용과 요리 등 18개 분야에서 29명의 최고 장인이 등재됐습니다.
유희정 2021년 12월 28일 -

대한통운 노조 파업 돌입.. 울산 110명 참여
울산에서는 전국 CJ 대한통운 택배노조 100여 명이 파업에 참가했습니다.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이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로 요금을 올리고도 추가 이윤을 처우 개선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번 파업 참여자는 CJ 대한통운 전체 종사자의 20% 수준으로 택배 대란 등 물류 차질은 ...
정인곤 2021년 12월 28일 -

울산시, "내년 하반기 국립산박 예타 재도전"
울산시가 내년 하반기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를 신청하고 재도전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국립산업기술박물관이 재추진되어야 한다는 안수일 울산시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해 이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시는 차별성 있는 콘텐츠와 경제성을 분석한 뒤 2022년 하반기에 예타를 신청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용주 2021년 12월 28일 -

12월 확진자 역대 최대치..상권 선제검사 집중
◀ANC▶울산지역 12월 확진자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과 사적모임 제한, 방역패스 등 전보다 강화된 조치에도 산발적인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울산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을 중심으로 선제검사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최지호 기자.◀VCR▶중구 성남동의 한 대형 쇼핑몰.출...
최지호 2021년 12월 27일 -

원전에 방폐물 더 저장.. "지역에 위험 떠넘긴다" 반발
◀ANC▶정부가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고 있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발전소 내에 계속 보관하기로 했습니다.사실상 원자력발전소에 폐기물을 영구적으로 보관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울산시도 반발하고 나섰습니다.유희정 기자.◀END▶◀VCR▶경북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 안에 지어진 '맥스터'.고준위 ...
유희정 2021년 12월 27일 -

외진 골목 쓰레기 무단투기.. 블랙박스가 지켜본다
인적이 드문 골목에 버려지는 불법 쓰레기 투기를 잡아내는데 블랙박스 영상이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올해 과태료가 부과된 불법투기 가운데 시민 블랙박스 제보로 적발된 건수가 절반을 넘었습니다.정인곤 기자.야심한 밤자전거를 탄 남성이 인적이 드문 골목길에 나타납니다.싣고 온 쓰레기를 전봇대 뒤에 버리고는 유유...
정인곤 2021년 12월 27일 -

울산 인구 1000명당 의료인력 5.7명
지난해 울산 인구 1천명당 의료기관 수와의료인력 수 모두 부산, 경남보다적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인구 1천명당 의료인력 수는 5.7명으로부산 7.9명, 경남 5.9명 보다 적었습니다. 또, 1천명당 의료기관 수는 1.6개로부산 2개 보다는 적고, 경남과는 같았습니다.
이용주 2021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