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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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범 잡고보니 4인조.. 수사망 따돌린 '치밀한 범죄'
◀ANC▶ 얼마전, 울산의 한 항구에서 어선에 불을 지른 방화범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홧김에 저지른 우발적인 범행인줄 알았는데 4명이나 가담한 치밀하고 계획적인 범죄로 드러났습니다. 정인곤 기자 ◀VCR▶ 어두운 새벽 시간. 외딴 항구에 후드를 뒤집어 쓴 남성이 기름통을 들고 나타납니다. 이 남성은 항구에 정박...
정인곤 2022년 02월 24일 -

영업비밀 빼내 이직한 제조업체 직원들 집행유예
울산지법은 영업비밀을 빼내 이직한 제조업체 임원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직원 B씨 등 2명에게 징역 8개월에서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경남지역 한 제조업체 직원인 이들은 영업비밀인 작업표준문서와 견적서, 제품 설계도면 등을 경쟁 회사 임원인 C씨가 일하는 회사에 넘긴 혐의로 기...
이용주 2022년 02월 24일 -

코로나 확진 대비 교사 대체인력 3천여명 확보
울산시교육청이 새학기 교사 확진자 증가에 따른 수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인력 3천400여명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기간제 교원과 시간 강사 등 계약제 교육 인력풀을 정비했고 시간강사 인력풀 시스템에는 학교에서 바로 구인 발송 문자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교사가 격리 대상자와 확...
홍상순 2022년 02월 24일 -

울주군,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울주군은 귀농 귀촌 희망자에게 최장 6개월 동안 거주하며 농촌 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올해 1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사업은 상북면 소호 농촌체험마을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최소 1개월에서 최장 6개월 동안 농촌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습니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8일까지 ...
이상욱 2022년 02월 24일 -

암세포만 골라 제거 ‘유전자 가위’ 개발
정상세포의 손상 없이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환자 맞춤형 항암치료의 길이 열렸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은 암세포에만 존재하는 돌연변이의 DNA 이중나선을 골라 잘라내는 유전자 가위의 일종인 신델라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단은 유니스트 바이오메디칼공학과 명경재 교수를 단장을 ...
홍상순 2022년 02월 24일 -

해경, 낚시어선 불 지른 방화범 일당 4명 검거
울산해양경찰서는 낚시어선에 불을 지른 방화범과 방화를 사주하거나 도주를 도운 공범 등 일당 4명을 붙잡았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1시 40분께 울산 남구 성외항 내 정박 중이던 5.17톤 낚시어선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A씨에게 불을 지르도록 사주한 혐의입니다. C씨는 범행 현장에서 A...
유영재 2022년 02월 24일 -

"청소년 백신 접종, 자가진단검사 강제하지 말라"
울산백신패스반대 시민연대는 오늘(2/24) 울산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소년들에게 백신 접종과 자가진단검사를 강제하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육청은 자가진단키드 검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어떠한 불이익과 차별을 하지 말 것을 단위 학교에 지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홍상순 2022년 02월 24일 -

방화범 잡고보니 4인조.. 수사망 따돌린 '치밀한 범죄'
앵커 │ 보름 전, 울산의 한 항구에서 어선에 불을 지른 방화범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홧김에 저지른 우발적인 범행인줄 알았는데 4명이나 가담한 치밀하고 계획적인 범죄로 드러났습니다. 정인곤 기자리포트 │ 어두운 새벽 시간. 외딴 항구에 후드를 뒤집어 쓴 남성이 기름통을 들고 나타납니다. 이 남성은 항구에 정박한...
정인곤 2022년 02월 24일 -

방화범 잡고보니 4인조.. 수사망 따돌린 '치밀한 범죄'
◀ANC▶ 얼마전 울산의 한 항구에서 어선에 불을 지른 방화범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홧김에 저지른 우발적인 범행인줄 알았는데 4명이나 가담한 치밀하고 계획적인 범죄로 드러났습니다. 정인곤 기자 ◀VCR▶ 어두운 새벽 시간. 외딴 항구에 후드를 뒤집어 쓴 남성이 기름통을 들고 나타납니다. 이 남성은 항구에 정박...
정인곤 2022년 02월 24일 -

울산 옹기마을 허진규 장인, '지역 명사' 재선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지역 명사 선정'에서 외고산 옹기마을 허진규 장인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허 장인은 초등학생 때부터 40여 년 동안 옹기를 빚고 굽는 일에 인생을 바쳐 왔으며, 2009년 울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호 울산옹기장으로 지정됐다고 설명했습니...
유영재 2022년 0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