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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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재택치료자 1만1천 명..10대 이하 확진자 급증
앵커 │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되면서 울산에서 재택치료를 받는 사람이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집중적으로 퍼지면서 유난히 심각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희정 기자. 리포트 │ 울산의 코로나19 재택치료자는 현재 1만 1천여 명에 달합니다. 이번 달 들어 코...
유희정 2022년 02월 24일 -

오늘(2/24) 코로나19 신규확진 3,542명.. 3명 사망
오늘(2/24)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 542명 발생했습니다. 또 확진자 중 80대 2명과 70대 1명 등 3명이 숨졌습니다. 오늘로 울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 701명으로 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유희정 2022년 02월 24일 -

'코로나 휴업'으로 꾸며 보조금 타낸 업주 집유
울산지법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휴업한 것처럼 꾸며 보조금을 타낸 40대 업주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울산에서 스포츠 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휴업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2020년 5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고용노동부 휴업수당 1천840만원가량을 타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A...
이용주 2022년 02월 23일 -

울산시-교육청,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이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2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선정돼 올해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울산은 그린모빌리티를 주제로 공모했으며 관련 기술교육센터를 울산공고 내에 구축할 계획입니다. 그린모빌리티 기술교육을 받은 고교생은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지역대학에 진학해 일과 ...
홍상순 2022년 02월 23일 -

울산 교차로 18곳에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운영
울산시는 차량·사물통신을 활용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4월부터 운영합니다. 이번에 구축하는 시스템은 차량이 신호제어기에 우선 신호를 요청하면 신호제어기가 차량 진입을 감지해 교차로 신호를 제어하는 방식으로 북부소방서 관할 총 18개 교차로에 설치됐습니다. 시는 지난 2020년 삼산, 유곡, 매곡 등 119안전...
이용주 2022년 02월 23일 -

"아프간 특별기여자 자녀, 서부초 배정 원칙"
일부 학부모들의 반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아프간 특별기여자 자녀들이 서부초등학교에 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옥희 교육감은 아프간 초등학생 자녀 28명 가운데 27명이 서부초를 희망하고 있어 법이 정한대로 서부초에 배정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일부 학부모들이 반대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대화를 하면서...
홍상순 2022년 02월 23일 -

현대중공업 노조, 쟁대위 출범하고 투쟁 착수
현대중공업 노조가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시키고 투쟁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노조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임금협상 교착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를 압박할 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해 임금협상을 위해 33차 교섭까지 벌였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인곤 2022년 02월 23일 -

지역 대학들 추가 모집..'합격 후 전공 선택제' 도입
울산지역 대학들이 학령인구 부족과 수도권 쏠림 현상 등로 신입생 정원을 채우지 못해 추가 모집에 나섰습니다. 울산대는 오는 27일까지 2022학년도 신입생 121명에 대해 추가모집을 실시하면서 합격 후 전공 선택제를 처음 도입했습니다. 울산대는 추가모집에서 5개 단과대학과 음악학부에 합격하면 계열별 모집군 안에서...
홍상순 2022년 02월 23일 -

울산옹기축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울산옹기축제가 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주최한 제10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울산옹기축제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6일 동안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열렸지만 온라인 옹기테마파크와 유튜브 옹기TV를 통해 온라인에서 48만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상욱 2022년 02월 23일 -

야음지구 협의체 "개발계획 대폭 수정하거나 백지화해야"
앵커 │ 공해 차단녹지인 남구 야음지구 개발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과 지자체가 논의 끝에 LH가 개발 계획을 대폭 수정하거나 사업 자체를 백지화해 달라는 권고안을 내놓았습니다. 울산시는 이 권고안을 적극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이지만, 사업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LH와의 협의가 잘 이뤄질 지가 변수입니다. 유희정 기자....
유희정 2022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