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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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납품 식자재 농약·방사능 지난해 '모두 안전'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 학교 급식용으로 납품되는 식자재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합니다. 검사 항목은 잔류농약 350종과 요오드와 세슘 등의 방사능이며 유전자변형식품도 확인합니다. 한편 지난해 농산물 검사 41건과 수산물 방사능 검사 160건, 콩 등의 유전자변형식품 검사 311건에서 모두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
유희정 2022년 02월 26일 -

마약에 취해 도심 질주한 조폭 검거한 경찰관 표창
마약을 투약하고 차량을 운전해 달아난 조직폭력배를 검거한 경찰관 2명이 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 표창을 받았습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남부경찰서 형사과 소속 하창욱 경감과 옥동지구대 소속 김형배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마약을 투약하고 차량으로 도주하는 조직폭력배 김 모 ...
정인곤 2022년 02월 26일 -

만성 정체 '국도 7호선' 확장했는데 오히려 더 혼잡
앵커|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울산과 경주를 잇는 국도 7호선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를 겪어보셨을 겁니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기존의 왕복 4차로를 6차로로 늘리는 확장사업이 최근 마무리됐는데, 교통은 오히려 더 막히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유희정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울산과 경주를 잇는 국도 7호...
유희정 2022년 02월 25일 -

활개치는 촉법소년 범죄.. "법안 개선 추진해야"
앵커| 13살 중학생이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쳤지만,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처벌받지 않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 같은 촉법소년 관련 범죄가 계속되자, 주요 대선후보들도 촉법소년 제도 수정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정인곤 기자.리포트| 밤 늦은 시간 무인점포 20여 곳에서 절도행각을 벌인 13살 중학생 김 모 ...
정인곤 2022년 02월 25일 -

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3,128명.. 1명 사망
오늘(2/25)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 128명 발생해 나흘째 하루 신규 확진자 3천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6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4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중을 보면 10대 이하가 29.6%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연령대는 10%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
유희정 2022년 02월 25일 -

북구 야산에서 산불.. 울산 전역 '화재위험 경보' 발령
오늘(2/25) 오후 4시 42분쯤 북구 어물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소방헬기 등을 동원해 한시간여 만에 큰불을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산림 0.2 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오늘(2/25) 오전 9시 울산 전역에 ‘화재위험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정인곤 2022년 02월 25일 -

거동 불편 유권자 '차량˙활동보조인' 지원
울산시선관위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일인 다음 달 3일과 4일, 선거 당일인 9일에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차량과 활동보조인을 지원합니다. 시선관위는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임산부 등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투표소를 오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며, 희망자는 선관위로 전화 신청을 하면 된다...
최지호 2022년 02월 25일 -

유니스트 '백혈병 초정밀바이오 연구단' 출범
유니스트에 '백혈병 초정밀바이오 연구단'이 출범했습니다. 연구단은 백혈병의 발병과 재발, 약물내성 등에 대한 기초연구를 바탕으로 맞춤형 진단 키트와 치료제 개발을 추진합니다. 연구단에는 유니스트와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국립암센터 등 13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홍상순 2022년 02월 25일 -

서범수 의원, 트램 활성화 3법 대표 발의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도시철도 트램 활성화를 위해 초기 사업비 부담을 줄이고 행정정차를 간소화하는 등 관련 3개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서 의원은 철도 폐선 부지를 지자체에 무상 양여하고 철도보호지구를 10m에서 5m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철도법과 국유재산특례제한법, 철도안전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최지호 2022년 02월 25일 -

"왜 경적 울려" 보복운전 한 40대 집행유예
울산지법은 경적을 울린 상대방 차 앞에 급정거해 위협한 40대 운전자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울산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B씨가 자신에게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갑자기 차로를 바꾼 뒤 B씨 차량 앞에서 급정지해 운행을 막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용주 2022년 0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