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소규모 사업장에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비 90% 지원

울산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에 따른 4·5종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이며, 지원 사업장으로 선정되면 방지 시설 설치비용의 90%를 보조받습니다. 지원받은 사업장은 3년 동안 방지시설을 의무적으로 운영하고...

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3,764명.. 8명 사망

오늘(3/27)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 764명 발생했습니다. 최근 한 주 평균보다 확진자 수가 절반 가량 줄어들었지만 이는 주말의 영향으로 검사 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또 기저질환이 있던 60대 등 8명이 숨져, 울산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26명까지 늘었습니다. 한편 오늘(3/27) 0시 기...

죽음 부른 전화대출사기 조직원 징역 2년

전화대출사기에 가담해 피해자 1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도록 한 현금전달책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4단독은 사기방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금감원이나 은행 직원 행세를 하며 전화대출사기에 속은 피해자들을 만나 12명으로부터 2억...

울산 지형지질 유산 소개 책자 발간

울산지역의 지형지질유산 73곳을 소개하는 책자가 발간됐습니다. 울산시와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해 울산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 방안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조사한 유산의 위치와 의미를 담아 책을 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책자에는 태화강 발원지로부터 대곡천을 따라 분포되어 있는 천전리 각석과 반구대 암각...

울주군, 봄철 불법 어업행위 집중 점검

울주군이 봄철을 맞아 불법 어업행위에 대한 지도와 단속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지역 주요 항·포구와 함께 불법 어업 민원이 자주 접수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다음 달부터 전국 해역에서 포획이 금지되는 살오징어에 대한 불법 조업 여부를 집중 점검하며, 조업구역이나 어구사용 금지...

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6,868명.. 4명 사망

오늘(3/26)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천 868명 발생했습니다. 오늘로 울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4만 197명으로 2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또 기저질환이 있던 60대 등 4명이 숨져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18명까지 늘어났습니다. 한편 오늘(3/26) 0시 기준으로 울산에서는 인구의 62.6%가 코로...

고래바다여행선 4월 2일부터 운항

국내 유일의 고래 관광 선박인 고래바다여행선이 다음달 2일부터 정기 운항을 시작합니다. 운항 일정은 고래 탐사 8회, 연안 투어 4회 등 주 12회입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최대 승선 인원은 320명이나 방역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조정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형 반려동물 교육문화 정착 협약식

울산시와 KCMC문화원은 오늘(3/25) 시청에서 '한국형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KCMC문화원은 한국형 반려동물 교육 인증제와 반려동물 예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반려동물 물림 사고와 소음 등으로 발생한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 해소...

거리로 나오는 확진자들.. 무단이탈 적발도 어려워

앵커｜ 울산에서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중이던 의무경찰들이 격리 장소를 무단 이탈했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에 걸려 자가격리하라는 통지를 받고도 이를 어기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확진자가 너무 많이 늘다보니, 지자체도 손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 리포트｜ 최근 코로나19...

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7,451명.. 7명 사망

오늘(3/25)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천 451명 발생했습니다. 또 기저질환이 있던 60대 확진자 등 7명이 숨져 울산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14명까지 늘어났습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으로 울산에서는 인구의 62.4%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