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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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방안 연구.. 공공기관·주민 의견 수렴
울산시가 혁신도시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용역을 실시합니다. 이번 용역에서는 울산지역 혁신도시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부족한 문화·교육 등 편의시설 확충 방안과, 혁신도시와 원도심 상권과의 간극을 좁힐 방안을 찾을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이번 용역에서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
유희정 2022년 05월 24일 -

울산시, 세계가스총회 참석.. 미래 에너지산업 홍보
울산시가 오늘(5/24)부터 대구에서 열리는 2022 세계가스총회에 참가해 지역의 에너지 산업을 홍보합니다. 세계가스총회는 3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관련 행사로 올해는 80여개 국에서 약 130개 업체가 참여합니다. 울산시는 이번 전시에서 수소와 부유식 해상풍력 등 지역의 핵심 에너지산업을 소개하고, ...
유희정 2022년 05월 24일 -

교육청, 학생 안전 50일 집중 점검
울산시교육청이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50일동안 학생안전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각급 학교에서는 자체 계획을 수립해 학교 방역과 급식 위생, 체험학습, 통학차량, 학교폭력, 시설안전 등 분야별 점검표를 활용해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교육청은 수학여행을 실시하거나 노...
홍상순 2022년 05월 24일 -

김광호 울산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김광호 울산경찰청장이 오늘(5/24) 단행된 경찰 고위직 인사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됐습니다. 치안정감은 경찰 서열 1위 계급인 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으로, 국가수사본부장과 경찰청 차장, 경찰대학장 등 조직 내 7개뿐인 주요 보직에 임명됩니다.
이용주 2022년 05월 24일 -

에쓰오일 합동감식.. 안전 확보 안돼 '취소'
지난 19일 폭발 화재사고가 발생한 에쓰오일 울산공장에 대한 합동감식이 안전 문제로 취소됐습니다. 사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소방 등 합동 감식단은 아직까지 사고현장에 진입할 수 있을 정도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았다고 판단해 감식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는 지난 19일 폭발화재 사고가 발...
정인곤 2022년 05월 24일 -

"원전 피해 잘못 산정" 어민 추가 보상 소송 패소
울산지법 민사11부는 어민 4명이 피해 산정이 잘못됐다며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제기한 보상금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북구에서 전복 양식을 하는 이들은 월성원전과 신월성 원전에서 배출되는 온배수 보상 과정에서, 피해액 산정이 잘못돼 실제 피해보다 적은 28억 7천만 원만 보상됐다며 15억 3천만...
이돈욱 2022년 05월 24일 -

공사 현장 출격한 드론 '날림먼지 잡는다'
◀앵커▶ 울산 곳곳에서 재개발, 재건축 공사가 진행되면서 날림먼지 민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이 현장에 출동하면 이미 먼지가 사라져 허탕을 치기가 일쑤입니다. 이 때문에 울산의 한 지자체가 지역 처음으로 드론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산의 한 재개발 공사 현장. 중...
정인곤 2022년 05월 23일 -

에쓰오일 유가족 "안전 장치 없어"..내일 합동감식
지난 19일 에쓰오일 폭발 사고와 관련해 유가족 등은 과유입된 가스를 막아줄 안전 장치가 없어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족들은 이와 관련해 회사에 작업 계약서와 지시서 등을 확인시켜 달라고 요구했지만 회사는 보상 얘기만 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에쓰오일은 이에 대해 자체적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정인곤 2022년 05월 23일 -

택배노조, "공동합의문 이행하라.. 월요일 파업 돌입"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울산지부가 오늘(5/23) 울산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주 월요일마다 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해 노사 공동합의문을 채택했지만 CJ대한통운에서 계약해지와 표준계약서 작성 거부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고객 서비스 차질 최...
정인곤 2022년 05월 23일 -

어린이집끼리 협력 보육.. 정부 공모사업 선정
울산시가 정부가 추진하는 '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어린이집 4~5곳을 공동체로 구성해 협력 보육 모델을 개발하는 것으로 울산에서는 어린이집 5개 그룹에 25곳이 먼저 선정됐습니다. 이들 어린이집은 그룹끼리 교재와 교구를 공유하고, 교사 간 학습공동체를 구성해 보육 프로그램 등을 함께 ...
유희정 2022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