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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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민주화운동사 연구 착수…내년 하반기 발간
울산 민주화운동 기념계승 사업회가 민주화운동 기념 사업회와 함께 지역 민주화 운동을 연구해 내년 하반기에 서적을 발간하기로 했습니다. 두 사업회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부터 1992년까지 울산에서 발생한 반독재 민주화운동을 조명하고 노동운동과 농민운동, 청년과 여성운동 등 부문별 활동을 구체적으로 집필할 ...
최지호 2022년 05월 11일 -

울산 앞바다에 전복 32만 마리 방류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울산 앞바다 마을 어장에 어린 전복 32만 5,500마리가 방류됐습니다. 울주군은 수산 자원 회복과 어민 소득 증대를 위해 2억 6,200만원을 들여 지역 8개 어촌계 어장에 전복 종자를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방류된 전복은 울산지역 종자생산업체에서 자란 전복으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전염병 ...
이돈욱 2022년 05월 11일 -

보건환경연구원, 119구급차 세균 오염도 조사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119구급차와 소방서 감염관리실을 대상으로 세균 오염도를 조사합니다. 연구원은 시민이 안전하게 구급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119구급차 38대, 감염관리실 15곳에 대한 병원성 세균 4종 감염 여부를 5월과 11월 두차례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지호 2022년 05월 11일 -

[단독]층간 소음이 뭐길래..코로나 바이러스 묻힌 이웃
◀ 앵 커 ▶ 사이가 나쁜 위층 주민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퍼뜨리려고 한 아랫집 주민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두 집은 층간소음으로 1년 반 가까이 갈등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이 아랫집 주민에 대해 특수상해미수 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정인곤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울산의 한 아파트 현관문 ...
정인곤 2022년 05월 11일 -

영어키즈카페 3주 지났지만 영업 안해..백화점 환불 약속
울산의 한 백화점에 입점한 영어키즈카페 크레빌이 예고없이 영업을 중단해 먹튀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오늘까지(5/11) 3주간 약속한 폐업 기간이 지났지만 영업을 재개하지 않으면서 피해자들은 백화점을 상대로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백화점측은 수백만원에서 천만원씩 선금을 내고 다량의 이용권을 구매한 만큼 ...
홍상순 2022년 05월 11일 -

영어키즈카페 3주 지났지만 영업 안해..백화점 환불 약속
울산의 한 백화점에 입점한 영어키즈카페 크레빌이 예고없이 영업을 중단해 먹튀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오늘까지(5/11) 3주간 약속한 폐업 기간이 지났지만 영업을 재개하지 않으면서 피해자들은 백화점을 상대로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백화점측은 수백만원에서 천만원씩 선금을 내고 다량의 이용권을 구매한 만큼 ...
홍상순 2022년 05월 11일 -

"버버리 체크 쓰지 마"..2개 학교 교복 디자인 변경
울산지역 2개 학교가 버버리 체크와 유사한 무늬를 사용해 내년에 교복 디자인을 변경하게 됐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버버리사가 상표권 침해소송을 제기해서 버버리 체크와 유사한 무늬를 사용하는 교복의 디자인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재 재학생까지는 이미 구매한 교복을 입을 수 있어 교복을 변경해...
홍상순 2022년 05월 10일 -

지난해 울산지역 교권침해 9건
지난해 울산지역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교권침해 건수는 9건으로 전년도 1건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학부모에 의한 피해 5건, 교직원에 의한 피해 3건, 제3자에 의한 피해 1건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총은 코로나19 2년차인 지난해 방역 대응과 업무를 둘러싼 갈등이 빚어지면서 교직원간 교...
홍상순 2022년 05월 10일 -

교육청-비정규직노조, '근무시간' 연장 합의
울산시교육청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근무시간을 늘리는 등 71개 항에 대해 합의하고 오늘(5/10) 단체협약에 체결했습니다. 돌봄전담사의 경우 하루 5시간 근무에서 8시간으로 늘렸고 조리직종 종사자는 방학 중 출근날짜를 기존 8일에서 16일로 늘려 임금을 더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교육청에서 천막농성을 벌여왔던 ...
홍상순 2022년 05월 10일 -

울산은 레미콘 파업 동참 안해..지난해 협상 마무리
부산·경남 레미콘 업체가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울산에서는 별다른 공사 차질이 빚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울산 레미콘 조합은 부산 경남지역 레미콘 업체 노동자들이 운송비 인상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부산 경남지역 8천여개 건설 현장이 멈췄지만 울산 업체들은 이번 파업에 동참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정인곤 2022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