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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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여자화장실 침입한 20대 벌금 300만원
울산지법 형사6단독은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 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0년 8월 저녁 시간대에 울산의 한 고등학교 화단을 넘어 안으로 들어가 별관 3층 여자화장실에 침입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돈욱 2022년 05월 29일 -

동구서 미세먼지 저감 숲가꾸기 사업
도심 열섬 완화와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동구청이 명덕호수공원 일원에 공익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동구청은 3억 600만원을 들여 생육 상태가 좋지 않고 지나치게 밀집해 자라는 나무를 골라내는 선목 작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용주 2022년 05월 29일 -

연기된 에쓰오일 합동감식.. 이번주 '가닥'
지난 24일 폭발 화재사고가 발생했지만 안전상의 문제로 합동감식을 연기한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 합동감식단이 이번주 감식을 다시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지난번 감식 당시 사고가 발생한 현장에 아황산가스 농도가 높아 출입이 불가능했다며, 배관을 막는 블라인드 등의 설치가 끝나면 감식이 가능할 것으로 보...
정인곤 2022년 05월 29일 -

120해울이콜센터, '한국의 우수 콜센터' 선정
울산 120해울이콜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가 주관하는 '2022 한국 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 평가'에서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습니다. 해울이콜센터는 앞서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1 콜센터 품질지수 평가'에서도 광역 지자체 부분 1위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해울이콜센터는 올들어 하루 평균 600건 이상 상...
홍상순 2022년 05월 29일 -

갯바위에 고립된 50대 남녀 해경에 구조
오늘(5/29) 오후 12시 32분쯤 울주군 서생면 솔개해변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50대 남녀 두 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고무보트를 타고 갯바위에 도착해 레저 활동을 하던 중 파도가 높아져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근 관광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이들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인곤 2022년 05월 29일 -

"계약서 아닌 실제 근무일 따라 임금 지급해야"
근로계약서에 기재된 날짜보다 먼저 출근해 일을 했다면 사업주가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은 임금 일부와 휴업수당, 연차미사용 수당 38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직원이 근로계약서에 기재된 날짜보다 ...
이돈욱 2022년 05월 29일 -

"계약서 아닌 실제 근무일 따라 임금 지급해야"
근로계약서에 기재된 날짜보다 먼저 출근해 일을 했다면 사업주가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은 임금 일부와 휴업수당, 연차미사용 수당 38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직원이 근로계약서에 기재된 날짜보다 ...
이돈욱 2022년 05월 28일 -

울산시, 재난안전산업 진흥센터 유치 추진
울산시가 정부의 재난안전산업 진흥센터 조성사업 공모에 도전합니다. 재난안전산업 진흥센터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조기 대응하기 위해, 관련 기술 연구개발 등을 총괄하는 기관입니다. 진흥센터는 전국 시도 중 2곳에 설치될 예정인데, 울산시는 지역에 석유화학단지와 조선업체 등 위험 사업장이 많아 진흥...
유희정 2022년 05월 27일 -

현대일렉트릭·건설기계, 잠정합의안 가결.. 임금협상 마무리
현대중공업그룹의 현대일렉트릭과 현대건설기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투표가 가결되며 현대중공업그룹의 2021년 임금협상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오늘(5/27) 진행된 노조 조합원 투표에서 투표자 가운데 현대일렉트릭은 68%, 현대건설기계는 60%가 찬성해 노사의 잠정합의안이 통과됐습니다. 2021년 임금협상을 마무리한 ...
정인곤 2022년 05월 27일 -

작업 중 기계에 끼여 30대 노동자 숨져.. "중대재해법 조사"
어제(5/26) 저녁 7시 12분쯤 울주군 신성산업 울산공장에서 사출성형기 작업을 하던 31살 노동자 A 씨가 기계에 머리가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공장은 플라스틱 용기류를 제조하는 곳으로 당시 A 씨는 기계 안에 떨어진 잔여물을 제거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정인곤 2022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