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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자동차 보유대수 최고.. 친환경차 비율 적어
1인당 자동차 보유대수가 전국에서 2번째로 많지만 7개 특·광역시 가운데 친환경차 수는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해말 자동차 등록대수를 보면 울산은 전체 58만8천여대로 1인당 자동차 보유대수는 인천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 친환경차는 3만 4천여대로 전체 대비 2.1%에 그쳐 특광역...
정인곤 2023년 01월 27일 -

학교도서관 환경 개선에 20억 원 투자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학교 도서관 환경 개선을 위해 20여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학교도서관을 설치하고 10년 이상 지난 도서관은 미래형이나 자연친화형 등 특화된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할 수 있는데 공모를 통해 10곳을 선정해 7천만원씩 지원합니다. 또 학교 도서관과 연계한 북카페 구축사업도 공모를 통해 10개 학...
홍상순 2023년 01월 27일 -

49재 지나고 천창수씨 추대..5파전 구도
[앵커] 고 노옥희 교육감의 49재가 끝나자 진보진영이 남편인 천창수씨를 교육감 보궐선거 후보로 추대하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4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여서 5파전 구도가 굳어져 가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리포트] 4월5일 실시되는 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진보진영이 고 노옥희 ...
홍상순 2023년 01월 27일 -

울산 근로소득 증가율 하위권 "사실상 소득 감소"
[앵커] 울산은 근로소득이 늘어나는 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느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주군을 제외한 4개 구의 근로소득 증가율이 전국 하위 10위권에 모두 포함했습니다. 사실상 실질소득이 감소한 것으로, 조선업 불경기가 울산 전역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 지난 2021년 울산지역 직...
최지호 2023년 01월 26일 -

해양 이동수단 인재양성 공동훈련센터 구축 추진
미래 해양 이동수단을 다루는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훈련센터가 구축됩니다. 울산시는 오늘(1/26) 전국 최초의 스마트 선박 태화호에서 해양수산부,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과 함께 선상 회의를 열고 훈련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선박 운영 실습과 안전 교육, 자율운항 실증, 시뮬레...
최지호 2023년 01월 26일 -

울산시, 올해 첫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 개최
울산시는 오늘(1/26)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도시계획위원회와 도시˙건축 공동위원회를 잇따라 개최했습니다. 위원회는 도심융합특구 사업 대상지인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와 중구 다운동 일원을 2년 동안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또 신세계가 개발 예정인 우정혁신지구 83층짜리 복합건물의 설계와 디자인 보완,...
최지호 2023년 01월 26일 -

공공기관 청렴도..울산시 5등급˙시교육청 2등급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울산시가 최하위 5등급을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5백여 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울산시는 전직 고위공무원의 부동산 투기와 폐기물 배출업체 유착 사건 등으로 감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종합청렴도 2위를 기록했...
최지호 2023년 01월 26일 -

외국인 명의 도용해 휴대폰 개통..4명 실형
울산지법 형사1단독은 외국인 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를 개통한 A씨 등 일당 4명에게 징역 10개월에서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동의받지 않은 외국인 명의로 선불 유심 1천600여 개를 개통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렇게 개통된 유심은 도박사이트 운영자 등 각종 범죄단체 관련...
이용주 2023년 01월 26일 -

KTX울산역 역세권 개발..15년 만에 부지공사 완료
지난 2008년 첫 삽을 뜬 KTX울산역 역세권 개발사업의 부지공사가 15년 만에 완료됐습니다. 울산시와 도시공사는 2019년 660억원의 예산으로 역세권 2단계 부지 10만여 제곱미터에 대한 기반시설 공사에 착수했으며, 최근 공사를 완료하고 사후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5년 1단계 부지공사에 이어...
최지호 2023년 01월 26일 -

온양읍 온천유원지 개발사업 11년 만에 좌초
울주군이 최근 울주군 온양읍 울산온천유원지 사업 시행자에 대해 지정을 취소하고 실시계획 인가 실효 공고를 내면서 사업이 11년만에 좌초됐습니다. 울주군은 지주 등 200여명으로 구성된 유원지 사업 시행자가 개발 의지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온천유원지는 2030년까지 도시계획 시설로 묶여 있...
홍상순 2023년 01월 26일